이 나라가 힘이 없어서 국가 보물을 빼앗긴 것이니 돌려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그렇게따지면 이집트는 영국에게 욕을 얼마나 먹어야 되는거....

거꾸로됬어요

원래 그 주인에게 안돌려주는게 오히려 욕먹을 일이 아닌가요?

옆나라는 원래 특이해서..

아 60년전 전쟁이라면 미국인가...

특이한것도 그런 특이한게 없죠;;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요

누가 뭐라고 했는데요?

이게 기존강대국들한테 큰 힘을 받기 힘든게...

전리품이라는게 승자의 권리중 하나저...

근데 우리나라는 점점 힘이 세지고 잇저...

아시아에서만 보면 우리나라가 어디에 힘을 보태느냐에 따라..패권의 축이 바뀌니깐...

이정도 국력이라면 되돌려 받는게 맞아요...

방법을 좀더 부드럽고 빠르게 할려면 돈주고 사오는게 좋구요...그렇다고 비싸게 주고 사올필요는 없구요...

근데 이게 또 아이러니 한것이...지금 갖고 잇는 문화재도 제대로 관리못하고...사각지대에 잇는 곳에서는 불법적으로 밀반출 되고잇고...그것이 급증하고 잇는 현실이저...

어쨋든 국민감정만으로 움직여봣자...큰 효과는 없을테저...상징적으로 몇개 되돌려받을까 말까에서 끝날뿐이지

미국에서는 불법으로 반입한 문화재를 그 국가에 돌려주는 법이 따로있어서 어느정도 힘만 쓰면 되는데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호조태환권? 동판을 어떤 한국분이 사셨는데 대사관에서 나와서 그거 사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이분은 이미 값을 지불한 상태인데 경매장측에서 이거 안가져가면 FBI에 신고한다해서 결국 가져왔죠. 그거 가져갈때까지 시간이 꽤 됬는데 대사관측에선 아무말도 없었고 가져가지도 않았답니다. 그리고선 우리나라 정부가 그분을 고소했죠.

흠

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