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사태는 마치,
마이클 타이슨이 아기를 있는 힘껏 마구잡이로 패놓고 아이가 나한테 침 뱉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캬~~~적절한 비유
그런데 솔직히 전 팔레스타인도 이해 안가는게,
아니 힘이 없으면 그렇게 마구잡이로 공격을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요?
보니까 팔레스타인이 150발의 로켓포를 이스라엘 민간도심 쪽으로 먼저 날렸고,
그 중 100발은 거기까지 날아가지도 못하고 중도에 떨어졌고,
50발이 도심지구에 떨어졌는데, 이스라엘이 이걸 요격시스템으로 거의 다 막아냈다고 하더군요.
이스라엘의 무장 방어력이 강해서 물론 피해가 적긴 했다지만,
아니 팔레스타인도 대체 무슨 생각해 그딴 짓을 하는 거죠?
이걸 독립투사와 비교하기 무리인 것은 우리나라 독립투사가 일본 민간인들을 겨냥해서 로켓포를 날리지는 않았잖아요. 우두머리 같은 사람들을 찾아서 폭탄던지기? 저격?을 한거지.
솔직히 팔레스타인도 문제인건 맞다고 보입니다.
마치 이런거죠.
겁도 없이 10대 양아치가 칼들고 격투기 선수에게 덤볐다가,
칼뺒기고 격투기 선수한테 무자비로 당하는 느낌?
물론 칼만 뻊고 격투기 선수가 아량을 배풀어서 처리하는 게 옳다고 보이지만,
그렇다고 겁도 없이 10대 양아치가 칼들고 상대를 살해할 목적으로 덤빈 것도 충분히 잘못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