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법대 나왔는데 같은과 나온 절친 4인방중 2명이 작년에 사시 합격했대요.
근데 기쁨도 잠시 나이 삼십대 중후반 향해 달리고 있는지라
배우자 씨가 말라서 멘붕중.
여태껏 남자도 제대로 못사겨봤는데 남은건 재취자리나 속된말로 별볼일 없는 찌질남들만 남아..
재취자리라도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