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평소엔 나라를 생각이나 하나? 하는 의문이 들죠. 그런데 말이죠.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서는 것이 우리 국민들이란 사실이죠. 지금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이런 국민성 덕분에 이제까지 한민족이란 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이라 봅니다.
전쟁이 나면 도망갈 놈도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전쟁에 관여를 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저도 민방위까지 다 끝났지만 입대해야죠.
386세대가 베이비붐 세대라 거의 1000만명 되나요
암튼 엄청나게 숫자가 많은데 다 민방위 끝났죠잉.
정치도 좌지우지하는 거대한 세력인데
참전해서 이땅의 젊은이들을 한명이라도 더 많이 살려내야 합니다.
물론 비겁자들 말고 훌륭한 젊은세대를 보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