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요, 혹시?
다수가 그렇다는 사회 풍조에 대한 증거라도 가져오시고 말하시던가
무턱대고, 에휴..... 그렇게 말하시면 어떻해요?
기본적인 차이정도는 누구나 인식합니다. 어느정도 배려할 수 있고요.

우리나라는 포용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최근까지 외국에서 한국을 모를 정도였는데 그 정도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을 잘 몰랐습니다. 현재는 글로벌화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은 예전부터 외국인이 적응하고 살기 힘든 나라라고 알려진 나라입니다.

뭔가 사회문제나 대중현상들의 나쁜점을 지적하려고 할때
꼭 무슨 우리나라 우리민족만의 특수한 문제인냥 곁들이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자체가 본인이 지적하고자하는 나쁜 습성들과 동일한 짓거리임을 알아차리지 못하는건지;;

다른것을 싫어하고 배척하는것은 세계 어디가나 마찬가지이고
그 잘난 선진국 강대국들도 더하면 더했고 (게다가 했다하면 그 강도는 울나라사람들 하는 짓거리는 그냥 귀여운 유딩수준인데) 그 원조나 심각성도 대부분 그들이 우선인데요..

긍까 무슨 한국은, 우리는 어쩌고 좀 성급하고 어설픈생각으로 함부로 갖다붙이지 않았으면함;;

한국이 다양성을 잘 인정안해주는 분위기가 있죠.
뭐 요즘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지만요.

한국 일본만 그런건 아니죠 물론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사회란 말을 하셨는데
그 말 자체가 동질성을 추구한단 말 입니다
사회의 동질성 이란게 하루 아침에 변하기는 어려워서..
그리고 그걸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는거죠
그 또한 다름의 한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동질성이 가치의 기준이고 경쟁의 요건인거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흔히 인용하듯
기준이 다르다고 비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인간 사회는 어디나 비슷합니다

적응 하거나
대항하여 고쳐가거나
하지만 비하 하는건.. 포기하는 거고  그냥 사회부적응 일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