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인간은 살면서 두뇌의 기능을 약 10~20%까지
사용하며 살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듣기로는 그 아이슈타인 마저도 15%정도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럼 이것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었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용되지 않는 뇌의 기능은 퇴화할텐데
왜 인간의 두뇌의 크기가 더 작아지지 않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만약 인간이 보다 더 많은 두뇌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판타지 영화에서 나오는 히어로들처럼 초능력을 이용한
생활이 가능하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뜬금없는 질문이죠?
이 질문이 잡게에 어울리는 글이 맞는지 잘 모르겄지만
가생이 여러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두뇌를 몇%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이미 인간은 두뇌를 다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만약 뇌를 10%에서 100%까지 단계적으로 사용률이 있다는 설정이라면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은 천재가 되는게 아니라 과부하로 뇌손상을 입는 결과가 나오겠죠,
사람은 숨만 쉬고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자도 끊임없이 뇌는 사용중이고,,아주 간단한 동작이나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뇌를 엄청나게 씁니다,,
간단히 보는 행위만으로도 엄청난 뇌를 사용한다는 예를 들자면,,보통 시야에서 아주 좁은 부분만 인간은 인식하고 나머지는 주변시로 정확히 사물을 보지 못합니다,,뇌가 처리할수 있는 처리양이 그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인식범위를 좁혀놨어요,,그정도로 눈을 뜨고 보고 듣는 기본적인 오감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합니다,,뇌에 몇 %는 의미없는 말입니다,,
CPU 와 메모리 상태를 보시면, CPU를 풀케파로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더군요. 아주 우연히 풀가동되면 PC가 먹통이 되죠. 인간의 뇌도 이와 비슷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컴퓨터에서와 같이 CPU가 뛰어나더라도 주변기기, 즉 램이나 하드디스크, 메인보드 등의 성능이 따라주지 않으면 CPU 혼자 뛰어난 것 아무 소용없죠. 인간의 신체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작성일 : 18-04-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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