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오리발 내밀다가 빡친 미국이 7함대에다가 괌의 B-52 폭격기 까지 동원하자 바로 꼬리 내리고
김일성이 직접 유감표명을 했다고 알고있는데요.
실제로 '폴 버니언 작전' 때 우리 측 특수부대원들이 자기네 초소 다 때려 부수는데도 일체 대응도 못하고 도망치기에 바빴다는데. 이런 것만 봐도 전면전은 북한이 훨씬 더 두려워한다는 뜻 아닌가요?
저번 지뢰사건 때 한미연합군이 이런 쇼만 한번 더 해줬어도 찍 소리도 못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