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처럼 보일라고 금발 탈색 하겠음~그냥 멋있어 보일라고 탈색 하는거지

외국인들도 다 염색하는데요. 자기네들을 동경해서 염색했다고 생각하는 양놈들은 노답이구요. 그냥 머리가 컬러풀하게 이뻐보이고 패셔니하게 보이고 싶어서 염색하는거니 그런 생각 안하셔도 될듯요. 연예인들은 튀어보여야 하고 예뻐보이여야 하니 헤어 컬러도 패션 측면에서 가볍게 보면 될듯합니다.

외국인처럼 보이려고하는게아니라 그냥 이쁘게보이거나 다르게 보이려고 하는겁니다

미용차원에서 염색한 겄이겠죠..
그러나 가도한 염색이나 써클렌즈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네

외국인 검은머리 했다고 먼 감정이 생기나요? ㅋㅋㅋ

그나마 아시아인종 중에 피부가 제일 희니까 금발이 봐줄만하지 까무짜짭 왜인들은 안어울리죠

컨셉이죠 노랗고 검다는건아니고 앨범에맞게 춤에  계절따라 변화주는거죠

컨셉에 맞게 염색할 뿐인데 파랑색 빨강색일땐 아무소리 안하다가 금발만 보이면
백인드립 치는 인간들 꼭 있더라구요 -.- 백인우월주의자들

백인에 대한 동경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개성을 표출 하려고 염색하는 것 같아요.
계속 금발만 고수하는 아이돌도 잘 없잖아요.
한번씩 패션 스타일을 바꾸듯이 염색으로 분위기도 바꿔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에서 기인 한 듯.

그런데 일부 우월감에 젖어 있는 백인들이 비아냥 거릴 소재가 될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렇다고 너무 의식할 필욘 없는 듯.

오히려 k-pop 특징이 파란색, 빨간색, 주황색 등등 일반인들이 염색하기 힘든 것들도 개성있게 많이해서 팬들도
푸른색으로 물들이고는 하던데요. 지드래곤도 이번에 빨간색으로 하고 나왔던데 ㅋ.
 궁금한건 미국도 그런거 같던데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음;;;

금발이 백인흉내라면 힙합 뮤비엔 흑인분장이 유행했어야함

취향은 옳고 그른 것이 없습니다. 좋아하냐 싫어하냐는 기호의 차이일 뿐입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방도 좋을 것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해선 안 되는 것이고,
내가 싫어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저도 금발,문신, 서클렌즈 같은 걸 싫어하지만,  내가 상대에게 이래라 저래라 그 사람의 자유를 억압하거나 구속 할 권리가 제게는 없습니다.

말씀중에 "머리를 백인처럼 완전 금발로 염색해서 찍는거" 라는 문장은
'백인은 흑인이 되고 싶어서 선탠을 하나봐!' 와 비슷한 글입니다.
금발을 하는 이유는 백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소수 있겠지만,
대다수 사람은 멋있어 보일려구 하는 경우 아닐까요.

취향의 강요는 폭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