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612991
한국산 가전제품이 북한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북한 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한 은어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시장에서 '삼성'을 중국식 발음이 섞인 "쑹" 으로 LG는 '쥐'라는 약칭으로 부르고 있다"
"대학생은 물론 초, 고급 중학생들 속에서 한국산은 부의 상징이 되고 있다" 면서.. 한국산은 중국산의
2~3배 가격을 줘도 찾기 힘든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