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 머슬업을 광적으로 좋아하던 매니아였는데요.
원래 갯수는 신경 안 쓰고 자세만 신경 쓰다가 문득 갯수 늘리는거에 끌리게 되서
열심히 했는데 손목 삼각연골 파열이 되어서 몇 달을 집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내야 된다는게..
논다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 달이 넘어가니 지겨워 미치겠네요. 잠도 안 오고, 몸은 겁나 근질근질하고..
답답해요 어휴.. 운동 조심히들 하세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