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다 구겨버린다는....

99% 를 생각을 하고.....
다시 ...0.5% 를....확인을 하고...~

그러구서야...뭔가가 나오는 거죠...~

저 이모티콘만 보면 ;; 이 짤을 날리구 싶음

ㅋㅋㅋ

ㅋㅋㅋ 도대체 이런 짤은 어떻게 구하십니까
이거 말고 자기 똥꼬냄새 맡다가 뒤로 자빠지는 꼬마침팬지 짤도 기억 나네요

아이디어는 참 비싼 작업인듯...

루틴대로 하는거야 뭐... 시간에 비례..

근데 사람들이 아이디어의 가치를 잘 몰라줘...

알 수가 없죠....~

보여지는 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이....그 뒤에 숨어 있는 지를 모르니....ㅋ

원래 기술보다는 창작의 고통이 더 심하죠..;;;

사는 모든 게 창작이죠....~

아침 회의 시간에 제출해야할....보고서류도 창작인거고....~

있는 거 다 짜내고나면....
새로운걸 충전할 시간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 자료 수집 & 검증......아이디어 발상 / 전개, 등등 )
제가 근무하고 있을 땐......그런 걸 인정해주질 않았드랬습니다.

사장은 그냥...달력 보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들어내주길 원했고.....
또, 그게 당연한지 아는 마인드고.....

그 때...마주치게 되는게 카피의 유혹이죠.
물론 표절논란에 휩싸였지만......법적으론 표절이 아닌 음악처럼....

합법적으로 베끼는 방법도 있지만...
거기서 고민하다가.......
저는 양심적 전직을 선택했습니다.....
베끼는건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또 한 번의 전직 준비 중.......ㅋ~~~

아 디자인 하신다고 했죠?...

코딩은 창작의 고통이 적삼... ㅋㅋ

근데 혼자 일하다 보니... 디자인도 혼자해야되서...

실력도 부족하지만 gimp켜놓고 멍때리는 시간이 웹사이트 만들때 절반이 넘삼..

그담은 코딩때도 모델링, 디버깅이 대부분.. 실제 순수 코딩은.. 짧고 즐겁삼.

제가 충무로에서....일러스터를 잠시 했었습니다...ㅋ

아..  충무로.. 거기 도시락 만한 외장하드, Jazz드라이브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