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보단 가공, 유통 업자들이 돈을 벌겠지요, 한국은 뭐든지 그런 구조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수입품도 한국에만 들어오면 원가의 2배에서 3배, 4배 가까이 비싸지고
생산지에서 보통 마리당 1천원씩 하는 닭고기도 유통, 가공을 거치면 2만원이 되고 ㅎ

/  우유 원가  //                      유통마진                              /

가격내려 많이 파는게 더 이익일듯 한데, 낙농업자에게 사는 가격은 그대로 둔다고 치더라도 제품이 안팔리면 유통구조를 바꾸고 구조조정을 해서라도..여기서 말한는 구조조정은 인력을 짜르자는게 아니고 잘못된 구조를 고치고 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해서 많이 팔리도록 해야 될듯한데..그런건 선택하지 않고 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수량을 줄여서 가격을 높이려고 할듯..마치 허니 버터 칩 처럼 소량으로 풀고 제품 없다고 해서 사제기 해서 장난질 하는 것처럼..

원유가 연동제 때문이에요

우유값을 못 내리는게 아니고 원유 값을 못 내리는거 아닌가요?
우유를 가공해서 파는건 업체인데 못 내릴 이유가 없죠. 자기들 마진이 줄어드는걸 포기 못해 못 내리는거지

간단하게 생산지에서 닭이 1천원대에 가공업체에 팔면 가공업체는 가공하는이유와유통으로 어쩌구저쩌구 해서 1마넌 넘게 팔죠....생닭만....ㅋㅋㅋㅋ 그리고 치킨집에서는 튀기고 양념해서 2마넌에 팔구....ㅋㅋㅋㅋㅋㅋ
낙농가도 보호법 어쩌구 하는데.....ㅋㅋㅋㅋ 제가 아는 지인분이 죄~다 갈아 업고 다른것으로 한다고 했었습니다.
수지가 안맞는다고.....가면갈수록 빚만 싸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 소똥 그거 오염물질이라 처리기구업체에 넘기는데 돈주고 넘기고 사료값에 머머 하다보니....점점 힘들다고 하시더군요....낙농가보호법? ㅋㅋㅋㅋ 죄다 몇년짜리 넘는 계약서를 쓰고 어쩔수가 없다고 하시던데...ㅋㅋㅋㅋㅋ 전부~ 유통업체들이 개객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농가가 돈을 많이 벌리가 없죠.
예전에 우유의 원가분석을 대충 본적이 있는데 유통마진이 가장 큽니다.(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