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된 아파트라 방음.층간소음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윗집 변기물소리 까지 다들리니 말다했죠
어느날 저녁식사중 아랫집이라며 아줌마가 올라와서
자기가 소리에 민감하고 아기키우니 소음안나게 조심해주길~
이사온지 3일된 아랫집에서 인사대신 경고하고 가네요
이집에 7년살면서 아랫집 3번바꼈지만 한번도 올라온적없게
나름 조심하게 살았는데~ 야밤도 아닌시간에 아파트구조상
막지못하는 생활소음까지 아랫집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기싫습니다
첫대면은 그냥 예예했지만 한번더 찾아오면 꼭대기층으로 가거나
대출받아 좋은아파트 가시라고 좋게 말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