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말보르같은 동일 담배를 놓고 보면요.
여행가면 면세점에서 보루째 사가서 피니까 실제 그나라가서 담배를 살 기회는 별로 없었네요.
근데 4700원 됐다 하더라도 한국보다 싼나라 별로 없는듯..
대만은 편의점에 담배별로 가격이 붙어있던데 8천원~12000원 사이인듯 하더군요.
젤 비쌌던건 호주인데 2만5천원. 흡연천국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확 올려버렸다네요.
하루 한값이면 75만원, 두갑피면 한달 150만원 나갈듯. 피는사람 있긴 있다더군요.
더 황당한건 중국. 100원짜리부터 100만원짜리까지 있다네요. 20까치 든 필터담배가. 이건 말보르는 아니고..자기네 담배.
근데 사는넘이 또 있다네요.
하여간 다른나라들 진즉부터 1만원씩 정도는 하지 않았나요? (말보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