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보단 물침대...강추

물침대 비싸자나요 ㅋㅋ
이동할때도 힘들고요.

이동할 때는 물 빼면 되구요.
비싸긴 하지만 시원하고 좋습니다 ㅎㅎ
한가지 문제는 물 새면 난리난다는 것 뿐...

뾰족한 물건에 얼마나 견딜지가 관건이네요. 전 고양이 때문에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플라스틱 모서리 같은 것에는 견뎌야 할 텐데요.

광폭에 227kg 버틴다고 쓰여 있습니다.

전 싱글 광폭 샀습니다 ^^

수리패치 기본적으로 들어 있으며 여러장 들어있는 패치는 1800원입니다.

그리고 고양이 키우시면..답 안나오죠 ㅋ

얼마 안하네요 ? 오호 ㅋ

에어매트는 제가 20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옛날엔 텐트사면 공기넣어서 쓸수있는 메트가 딸려왔는데
함써보니 너무 좋아서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ㅎㅎ

저 에어매트 융 있는 부분 오염되면 답 없는 것은 마찬가지고요.

일단 여름에 더워요. 에어매트 특성상 누운 부분이 모두 밀착이 되어 통풍이 안되는 바람에 땀이 찹니다.

저도 저거 첨에는 좋아라 했다가 다시 일반 매트리스에 한번 누워보고는 캠핑 갈때 외에는 안 씁니다.

네 맞아요 매일 쓸정도로 좋은건아님
가끔씩 쓰면 좋은거 ㅎ

위에 이불 한장 더 덮으면 됩니다.
또는 여름철에는 나무식 얆은 매트 깔아 주시면 좋고요.

침대 매트리스 비닐 안벗기고 쓰시는분들 많습니다.
별반 차이 없다는것이죠.

그리고 울통 불통해 생각보다 통풍 잘 되요 ㅋ

전 허리 아파 죽겠던데...

그래서 광폭을 사는겁니다 ㅋ

몇일지나면 바람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합니다. 채워넣으면서 저도 써봤는데 무리에요...
또 구멍나서 바람빠지면 어디서 났는지 물에 담가보기전에는 모르죠...

금방 구멍나요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바늘구멍만한 아주 미세한 구멍나도 끝
수리키트 있어도 한번 구멍나면
바람새는거 못막아요.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각질이 주식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살면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보통 매트리스에도 있지만 침구류에 더 많습니다. 침구류를 꾸준히 세탁해 주고 천연섬유보다 합성섬유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필요시 진드기가 통과하지 못하는 진드기용 침구를 구매해도 좋습니다.

진드기 알러지는 진드기 사체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죽여봐야 소용 없습니다. 사체 자체를 없애야 하는 것이므로 세탁이 최우선이고 자외선 치료기나 분무기는 진드기를 죽일 수는 있지만 사체는 그대로 놔두므로 알러지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 필요하다면 햇볕에 말리면 다 죽습니다.

매트리스는 이보다 곰팡이가 더 괴롭습니다. 이건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버리는게 낫습니다.

저거 써봤는데 하루쓰고 창고행... 일단 바람넣을려면 소리 엄청 심한 펌프로 넣어야하고 너무 물렁물렁해서  자고나면 허리 빠질만큼 아프네요...

멀미는 어쩌구요.. 자고나면 어디가 땅이고 어디가 하늘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또 둘이잘때 무거운사람 움직이면 잘못함 가벼운사람 밖으로 떨어집니다.

메모리폼 매트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