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선업에 종사하면서 업을 했었는데
작년부터 사정이 많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접을가 말가 계속 고민하다가
직원들 내 쫒기가 그래서 계속 운영을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5월달에 본사가 이전하면서 그바람에
저도 이번에 폐업을 하게 됐는데
사실 작년에그냥 직원들 사정 안봐주고 문을 닫았으면 엄청나게
이득이었죠
최소 15억이상 이득이었음
적자는 사실 저작년 부터인데 작년초부터 적자가 심해 졌거든요
그때 왜 안닫았을가요 ;;
그놈의 정이 뭔지 일반 노동자일때부터 저따라 댕기면서
일도운 가족같은 애들이기에 차마 못끊어 낸듯 싶네요
이번에 문닫으면서 남는건 거이 없네요
본전에서 조금더 될듯.......
그래도 맘은 편한것 같음......
조선업 다시 흥할때 재기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