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원빈보다 더 잘싸우네...칼질에서 ㄷㄷ;;

와 퀄 좋은데요
괜히 발리우드가 아닌듯

요즘 인도 영화 많이 발전 했네요..

액션신 중간에 춤 안추지요??

화장실 씬에서 추던데요.ㅋㅋㅋ

액션장면 때문에 감흥이 떨어지던데.. 실제 싸우는 게 아니라 그냥  합맞추는 장면을 찍은 느낌... 주연 배우는 참 멋지게 생기셨네요.

다분히 그런 모양새가 ㅋㅋㅋ...힘이 안들어간....ㅋㅋㅋ

인도 타지마할 갔는데 현지민은 20루피받고 외국인은 400루피인가 입장료 받던게 생각나네

우리나라도 겨울에 스키장에서 민증주소가 해당 지역이면 할인폭이 더 큽니다.

아마 인도가 칼질하면 자국인은 두방.....외국인은 4방 시전;;;

400루피 할때면 그것도 아마 지금으로부터 10년전보다도 이전일 겁니다.

제가 7~8년전 갔을 당시는 700루피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환율 1루피당 20원꼴로 적용하더라도 한화로 치면 14,000원~15,000원 정도 했으니~~~

사실상 15,000원 정도면 당시 인도에서 1일 평균 여행경비에 근접하는 적지않은 금액인데...

입장료 바싸다고 인도 아그라까지 가서 타지마할을 빼먹을 수도 없고~~~~

뭐~ 태국왕궁도 현재 입장료 500바트 수준이니까 한화로 따지면 17,000원 수준이니

그들에게는 외국인 입장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머리에 칼 꽂는 장면에서...왠지 모르게 빵 터졌네요 ㅎㅎ;;;

전체적인 그림은 같은데 디테일에서 더 가미가 되서 볼게 많아요 ㅋ

한국영화의 액션이 좋은 이유가 진흙탕 개싸움의 거친감성이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인도판 리메이크에선 주인공 친절하게 기다려주면서 죽어주는 착한 적들..

그리고 마지막 입에 물고있는 칼로 목 긋는 장면은 아직도 미스터리네요 ㅋㅋ
주인공 연기가 t-1000같아서 로봇인가 싶었는데, 진짜 로봇인건가

거친 감성...........진짜 적절한 표현 같아요 @.*

아저씨 전투씬은 질척질척하게 엉켜서 싸우는게 묘미인데. 이 작품은 너무 깔끔하게 떨어지는듯...맞는동안 상대방은 가만히 있네

마치 교과서 적인......배우는 단계라 그런듯.......이런게 지적질이 쌓이면 더 발전 하겠죠..

이거 어제인가 나왔는데 또 나왔네..  난 또 아저씨 리메이크판이 인도서 어떻게 된나 이런거 나올지 알았더니  ..  그런거는 안나올려나  성공햇는지  몆명이나 봤는지  ...  재탕은  어제나온거 재탕은  그만~~~~

인샬라~~

와~우...
잘만들었네요...짝짝짝

생각보단 좀 디테일하게 만들었네요.....주인공은 원빈이 더 어울려요....^^

판권이나 사고 만들었나 궁금하네...

그러게 말입니다...

왠지 아저씨 막장 스토리는 여기보단 인도가 더 잘 어울리는듯 ...

인신매매....여성하대가 쎄니 정서적으로 더 공감할듯....

이것도 칼질 하다 떼창 떼춤 출려나?

떼창 골수분자들..

신의 리메이크.
그동안 인도영화의 액션은 황당하거나 조잡함의 대명사 였는데, 이걸로 한단계 끌어올린 듯함.

인도 영화 아니랄까봐 나이트 클럽 씬에서 거슬리게 때춤 추는 장면 자주 보여줌 액션 속도감이 원작에 비해 많이 떨어 지네요 윗분 말대로 합을 맞춘 티가 너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