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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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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라이또
조회 : 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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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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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5-10-18 10:51
   
미리 만들어둔걸까요?
     
라이또 15-10-18 10:52
   
너무 빠르니까 의심이 들더라고요; 10분? 11분? 이쯤 밖에 텀이 없었는데;
          
관성의법칙 15-10-18 12:33
   
저도 그럴때 있음.. 전화기 내려놓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옴..;;

미리 만들어둔걸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메뉴를 좀 다양하게 시켰었기때문에

그건 아닐거라 생각하니 더 신기함..
갸라미 15-10-18 10:53
   
아마 짜장면과 탕수육은 잘 팔리는 음식이니 미리 만들어뒀을듯. 특히 탕수육같은건 100퍼 만들어뒀다고 봐야....
coooolgu 15-10-18 10:59
   
언제 시켰냐가 중요합니다...가장 주문이 많은 시간대인 12~1시 사이에는 사이클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주문받는 즉시 제작합니다,
     
퍼스트 15-10-19 00:40
   
아무리 빨라도 10분만에 도착은 미리 만들어 놓은게 100%임
애견사랑 15-10-18 11:01
   
짬뽕  먹고 싶다.  ㅎㅎㅎ
abcd2014 15-10-18 11:13
   
보통 짜장면은 10분만에 배달오지 않나요?? 치킨같은 경우는 30분정도 걸리는거 같고.
짜파겥이 15-10-18 11:16
   
중식이 원래 쎈불에 최대한 빨리 익히지 않나여?
마타타 15-10-18 11:17
   
주문오면 면만 뽑죠  소스랑 국물은 한두시간전에 미리 만들고
탕수육도 소스는 미리 만들고 고기만 튀기는데 한참 바쁠 시간대는 미리 한번 튀겨놓기도 함
따끈만두 15-10-18 11:37
   
친구가 중국집 주방에서 일하는데요..탕수육이나 이런건 미리 튀겨놓고

바쁜시간에 살짝 데워서 간다고 하네요. 짜장 소스나 여타 다른것도 별반 차이없어영..
세엠요 15-10-18 11:45
   
다른 곳에 배달가다가 취소되는 경우 ... 그럴 수 있습니다.
새로 주문한 곳으로 바로 보내죠.
똥파리 15-10-18 11:55
   
짜장과 탕수육소스는 필요분만 국자로 떠서 대워 미리 만들어 놓은 면과 탕수육에 부어 나갑니다. 가끔 면이 빨리왔는대도 안풀리는경우가 이렇게 만들어놓고 풀지도 않고 그냥 그릇에 담아 짜장부어 나가는거...
무침 15-10-18 12:03
   
옛날 번개라는 짜장면 배달부 전설 생각나네요.
동아리방에서 짜장면 배달 시키고 전화를 끊자마자 문이 벌컥 열리며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했다던 전설.
알고보니 그 동아리 건물에 배달갔는데 주문이 캔슬되서 돌아가려는데 기가막히게 타이밍이 맞은거였죠.
들기름 15-10-18 12:04
   
짜장은 정말 빠르더군요. 식당 방문해서 먹는데 식탁위에 젓가락 세팅하자마다 자장면 나왔습니다~.
가까운 거리 배달이면 10분만에 갈 것 같아요. 탕슈는 아마 사전제작 ㅎㅎ
슈프림 15-10-18 12:17
   
그 중국집에서 님의 뱃속에 유비쿼터스칩을 이식해 예언 주문 받은듯 ㅎ..
블링블링 15-10-18 12:17
   
10분이면 상당히 느린건데 우리동네는 3-5분임  뭘시켜도  어디에서 시켜도
대꼬 15-10-18 12:32
   
빠른 이유는 면은 이미 끓여 준비해 놓은 상태고 주문 받으면
바로 뜨거운 국물만 부어 배달하니 빠른거죠. 만일 늦는다면 주문 받은후
부터 면부터 끓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면 급하게 조리되어
오히려 맛이 별로 좋지 않을수 있죠. ^^
티아라떼 15-10-18 12:47
   
다른데 배달갔다가 장난전화라서 급히 바뀐듯 ㅋㅋㅋ
토막 15-10-18 12:52
   
원래 짜장면은 짜당 대량으로 만들어놓고 면만 삶아서 주죠. 이건 원래 그래요.
즉석으로 볶아 주는건 간짜장.

그리고 저번에 방송에서 이연복쉐프 탕수육 만드는거 보니까 2-3분 밖에 안걸리더군요.
재료야 미리 손질되어 있는거고 소스도 만들어져있고 탕수육만 튀기면 되는데.
이게 몇분안걸려요.

거기다 중국집은 사람들이 주문하자 마자 독촉을 하기 때문에 엄청 빨리 만들어야 된다더군요.
박존파 15-10-18 13:43
   
당연히 미리 만들어 둔거죠
짜장면은 면 삶는 시간이 요리 시간의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한참 주문이 많은 시간대는 미리 면을 삶아 두죠
탕수육도 미리 튀겨둔거 데우는 수준이기 때문에 기름 온도만 유지되고 있다면 1~2분이면 충분하고요
소스도 마찬가지...미리 만들어둔 소스를 팬에 부워 살짝 데우는 1~2분이면 충분하고...
그렇게 음식 만들어 나가면 4~5분이면 충분히 나오죠
거기에 중국집이랑 배달 장소가 5분 거리 이내라면 10분 배달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헬로비녓스 15-10-18 14:26
   
배달 경험있는 친구가 절대 짜장면 시키지 말고 간짜장 시켜먹으라고 하더군요.
간짜장은 장난치기 어렵지만
짜장은 실상을 알면 잘대 못 먹는다고...
아케마 15-10-18 16:27
   
걸어서 2-3분 거리에 중국집이 있는데 주차하면서 시키면 문열때 같이옵니다 ..;;
맛은 별로라 배고파 미칠때만 애용하죠.
호키동키 15-10-19 01:35
   
뭐 배달음식점들이야 항상 주문이 자주 오는 시간대가 있으니,

그 시간대에 맞춰서 미리 준비해 놓죠.

탕수육도 패스트 푸드점에서 감자튀김처럼 튀기며 대기해놓고 짜장면이야 뭐 말할 것도 없구요.
칸타페쵸코 15-10-19 04:44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는경우죠. 대체적으로 중국집에서, 주문이 몰리는 점심시간쯤 되면, 면 익히고, 탕수육 튀기고 있죠. 주문 들어오는데로 막 퍼나르다가, 배달 직원이 마침 그쪽 지나가야 되면, 10분이란 시간에 도착합니다. 저도 한 3번정도 그런 경험 있네요 ㅎㅎ.. 전화하고, 세수하고 나왔더니, 배달이 옴..
애니비 15-10-19 15:36
   
호텔 중식 요리라도 조리시간은 전혀 걸리지 않더군요
예약에 따라 재료 손질 미리 돼있는걸 시간맞춰 팬에 볶고 그걸 섞어 볶고 그대로 접시 부으면  끝.
더 일반적으론 영업시간이면 면,짜장,탕수육,소스 잘 나가는 건 다 완제품상태로 스탠바이 돼있을껍니다.
복와일라잇 15-10-19 17:21
   
보통 세트메뉴1,2,3번 (탕+짜2, 탕+짬2, 탕+짬1+짜1)같은 경우는 주문이 엄청 많아서 [탕,짜,짬]은 항상 만들어진 상태로 준비돼 있다고 보시면 될 듯.

저희 동네 중국집에 가끔 친구들하고 먹으러 가면 시간에 상관없이 주문하면 5분정도만에 나오더군요 ㄷㄷ
라이또 15-10-19 19:37
   
2G
채고 15-10-19 19:46
   
다 초벌 해놓고 주문오면 재가열해서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