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 정부 저리 대출 받아 인수 합병으로 몸집 불려
내실은 부족…다롄완다, 러에코 등 자금난 잇따라 호소
中정부, 방만한 경영에 은행 대출 금지 등 규제 개시
중국 대기업 벼랑에 몰려
중국 기업들이 지금처럼 커진 것은 모두 막대한 대출 덕분 - 민신페이 교수
포텐 터지는 중국 기업부채! 중국 GDP와 맞먹는 수준
신흥국이 이렇게 커다란 부채를 안고있는 나라는 전무후무
매년 천문학적으로 오르는 중국의 기업부채,국가부채 증가속도보다
더욱 심각한것이 저 막대한 부채를 어디에 사용했냐가 중요하다.
중국 빈집 6800만채...
집을 구입할 여력의 사람이 없다!
하지만 천문학적으로 물량을 찍어내 과도한 주택재고로 연결
(집이 판매되지 않는다 = 건설사 파산 = 건설사에 대출을 진행한
은행파산 = 막대한 자금을 들인 곳이 아무런 부수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 국가에 막대한 손실 ) 저 자금으로 다른곳에 기술투자 및 기업 육성에 투자했다면 오히려 국가적으로 이득이 됐을것이다.
한마디로 천문학적인 자금을 공중분해 시킨것
안방보험그룹, 하이난그룹, 다롄완다, 푸싱인터내셔널 등 중국 대기업들은
그동안 중국 정부와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막대한 양의 자금을 낮은 이자로 대출받아왔다.
지난 5년 간 이들 4개 기업은 410억 달러 규모의 해외 기업들을 집어 삼키며 몸집을 불렸다.
이밖에 지난해 중국 비금융 기업들의 부채는 약 19조 달러(2경 1228조원)로 중국 GDP의 170%에 달했다.
미국 클레어몬트매키나 대학의 민신페이 교수는 "중국 정부는 기업의 성장에 불가결한 조력자였다"며 "중국 기업들이 지금처럼 커진 것은 모두 (저금리로 받은) 대출 덕분"이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중국기업이 중국 정부의 저금리로 자금을 빌리고 여러 기업을 흡수해 성장했지만
정작 흡수한 기업들이 대출을 상환해낼 내실은 아직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를 능가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던 다롄완다는 결국 지난 10일
테마파크와 쇼핑센터, 호텔 등 11조원 규모의 그룹 자산 매각을 발표했다.
330억 달러(36조원)에 달하는 채무 상환을 위해서다.
기업을 세워 수익을 올려야 정상!
하지만 중국은 돈을 빌려 기업을 세웠지만 오히려 수익은 나오지 않는다!
덩달아 중국 기업에 돈을 빌려준 중국 은행들 까지도 도미노!
2004년 동영상 스트리밍 사업으로 출발해 '중국판 넷플릭스'를 꿈꿨던 종합 미디어그룹 러에코도
자동차, 스마트폰 등으로 무리하게 사세를 확장한 끝에 자금난에 처해
자웨팅(賈躍亭) CEO가 물러나고 계열사 자산이 동결되는 등 수모를 겪었다.
이처럼 중국 기업들의 방만한 성장 일변도 경영으로 증시가 출렁대자
중국 정부가 칼을 빼들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지시에 따라 대기업들의 자금줄을 틀어막으며 해외 인수합병 통제에 나섰다. 중국 정부는 다롄완다가 2012∼2016년 진행한 외국기업 인수 가운데 6건이 당국의 투자규정을 위반했다며 국영 대형은행에 자금을 지원하지 말도록 촉구했다고 WSJ는 전했다.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액수는 지난해 1870억 달러(약 209조 원)에서
올해 상반기 250억 달러(약 28조 원)로 급감
중국 내부에서는 중국 기업부채 폭발을 우려 중국 정부가 어쩔수 없이 돈줄을 막고
반대로 중국내 자본은 빠르게 중국을 이탈!!!!!!
중국기업 줄도산 하라는 말????
중국 총부채 304%…'차이나 쇼크' 오나
중국 대기업들은 모래성, 부채로 쌓아올린 신기루
무디스 지난달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28년 만에 강등!!!
세계유일 GDP 대비 400%를 돌파한 일본을 무섭게 쫒아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