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브랜드 선호도 1위 애플…52%
6개월 안에 스마트폰 구매할 소비자 55%는 애플 구매
지난 9월 새로운 아이폰6 라인이 데뷔한 가운데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판매시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BI인텔레전스 추정을 인용해 스마트폰시장이 매우 성숙한 단계지만 올 3분기 전 세계적인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BI인텔리전스는 전 세계적으로 iOS와 안드로이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향후 6개월 안에 휴대전화를 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 그들 중 55%는 아이폰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에 이어 22%는 삼성전자의 폰을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아이폰6 플러스가 빠른 채택률을 보이고 있다.
미래의 아이폰 구매자 중 3분의1은 초대형 아이폰6플러스를 구입 것이라고 말했다. 더 큰 화면 크기가 판매를 유인했다.
애플, 4분기 아이폰 판매량 7천만대 넘을듯
애플이 4분기에 아이폰 판매량 7천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6의 인기와 쇼핑시즌이 맞물린 덕분이다.
애플이 올해 4분기에 아이폰을 7150만 대 판매할 것이라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대만투자사 KGI증권의 보고서를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이는 3분기와 비교할 때 판매량이 무려 82%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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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스마트폰 구매자의 55%가 아이폰을 살 계획인점을 감안하면, 4분기 7,000만대 판매전망도 너무 보수적인듯..
애플이 맘만 먹으면 4분기에만 아이폰 8,000만대 가까이 팔수 있을거 같은데,애플이 그만큼 생산 가능하느냐가 문제.
엄청난 인기의 아이폰 살려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아직도 따라가지 못해서 고용량 모델의 경우 아직도 예약후 1달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니..너무 인기있어서 골치인 아이폰6..오늘도 애플은 아이폰6 인기에 돈방석에 앉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3분기에만 전체 출하량이 28%나 증가했다는 성장 일변도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익과 판매량을
전부 애플이 싹슬이하는 형국. 하긴 스맛폰 수익의 86%를 애플이 독식해 버렸으니 타업체들은 거의 핫바지신세..
그럼에도 왜 일부기업들은 이미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라며, 자기회사 실적이 망해버린걸 시장 포화탓으로 돌리는지..
포화상태라는 시장에서 아이폰6을 겁나게 팔아치우며 폭발적인 성장 가도를 달리는 애플을 보면, 시장포화상태라 안팔린다는건
핑게에 불과할 뿐이란게 증명되는 거죠..
작성일 : 14-12-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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