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부족 애플, 폭스콘에 "임금 25% 올려줄께"
애플이 연말까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단말 수급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수요 대비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 폭스콘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만IT전문매체들은 애플(대표 팀 쿡)이 폭스콘에 임금을 더 올려 지불할 의사가 있음을 전했다.
수요대비 공급량이 따라가지못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 라인업 생산을 위해 폭스콘 임금 인상을 20% 또는 25% 내로 고려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6 라인업에 대한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다면 4분기 실적 증가가 확실시된다.
한편, 애플의 경우 아이폰6 시리즈 판매가 아이폰5S 출시때와 비교해 급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 16%, 유럽 20%, 중남미 50%, 중동 50%가 증가했다
아이폰6이 전세계에서 너무나 날개돋힌듯 폭발적으로 팔려, 도저히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다보니
주문후 대기일수가 일주일에서 최고 한달까지 기다려야 하는등, 주문자들이 서로 살려고 난리를 치다보니
임금 25% 올려줄테니, 제발 생산량 좀 늘려달라고 폭스콘에 매달리려나 봅니다..ㅋ
5% 올리는데도 인색하던 애플이 단번에 25%를 올려주려는건,그만큼 아이폰6이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느라
판매량이 어마어마해서, 물량 부족이 엄청나게 심각하다는걸 뜻하는거죠. 9월말에 이미 1천만대를 훌쩍넘었던
아이폰6 판매량은 10월말까지는 3천500만대~4천만대까지 전망하고, 4분기까지 총판매량은 7~8천만대까지
전망할 정도고,향후1년간 최고2억대까지 판매량 예상하니,너무나 잘팔려 물량부족에 애플이 똥줄이 탄거.
안그래도 오늘 번역란에 애플의 일본 중소기업 괴롭히는 기사가 나왓던데, 이기회에 애플도 좀 정신차리길
(추가기사)
오늘부터 예판시작 ‘아이폰6’.국내 예약시작 1분만에 KT서만 1만대 돌파
'아이폰6 예약'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예약가입이 시작된 24일 각 이통사들의 예약가입 페이지가 몰려드는 고객들로 접속이 지연사태를 맞고 있다.
24일 예약판매에 들어간 ‘아이폰6’가 시작 1분만에 예약 1만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24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KT는 예약 1분만에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는 24일 오후 3시부터 이들 제품의 예약가입을 받은 결과 1분만에 1만명의 고객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역시 예약가입 페이지 방문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1차 물량이 동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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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예약시작 30분만에 KT서만 5만대 돌파 (속보)
24일 예약판매에 들어간 ‘
아이폰6’가 시작 30분만에 예약 5만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24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KT는 예약 30분만에 가입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T는 1차
온라인 예약가입을 마감하고, 25일 오전 10시부터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한 예약 가입을 재개한다. 일반 올레 매장에서는 계속해서 예약 가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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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화면 안드로이드폰 쓰던 사용자증 상당수가 대화면 아이폰으로 갈아탈거라더니 이정도일줄은.ㄷㄷ
전세계에선 아이폰6 날개돋힌듯 팔리지만, 삼성의 본진인 국내에서만큼은 별로 안팔릴줄 알았는데..ㄷㄷㄷ
지난달 말에 갤노트4가 예판으로 통신3사 합쳐서 3만대 나갔었는데..아이폰6은 kt 1군데서만도 5만대가
이미 넘어버렸으니..갤노트4 예판량을 크게 뛰어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