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분석력 자체가 개판입니다.
예를 들어 조갑제 닷컴에 누군가(네티즌) 올린 글이
마치 정론지의 해석처럼 일본에 소개됩니다.
웃긴게 네티즌이 쓴 글을 네티즌이 번역해 가는게 아니라 tv방송이나 자칭 한국 전문가들에 의해 자국의 메이저 언론이 실린다는 것 ㅋㅋㅋ
차라리 한국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거라면 이해는 되는데,
진짜 그렇게 믿으며 진실인 줄 안다는게 문제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 뉴스 기사 댓글도 "반응"으로 한국 반응으로 소개 됩니다.
(댓글 추천수에 상관없음)
저것도 스스로한 주장이 아니라
초창기 태블릿피씨 사건때 나왔던 한국 네티즌들의 웹상의 음모론입니다. ㅡㅡ;;
제 생각엔
"새로운 음모론 = 나만 아는 세계의 진실, 이면"
같은 사춘기적 발상이 아직 존재하는 민족 같습니다.
시청자들의 수준이 낮아서 한국의 정치병 네티즌들이 만든 마이너한 음모론으로 자국에서 전문가 행세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일본인듯...
외교 쪽만 봐도 친일이니 반일이니 저 나라는 일본을 좋아하니까.. 등등
이런식으로 외교관계를 분석하더군요.
모든 외교가 국익이지 무슨 친일과 반일을 나누는지 ㅋㅋㅋ
동남아에서도 친일 반일 나누고
미국 행정부도 재무부, 국무부를 친일 반일 나누는거 보고
이 나라가 왜 외교적으로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걸 알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