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꽤나 오래가는 듯...
우리 나라에서 무슨 사고 날때마다 늘 일본 안전 어쩌고 하면서 본받자 어쩌자하며 여론이 끓어오르죠.
그렇다면 실제로 그 나라가 안전관리에 있어서 본받을 점이 많은 나라일까요?
조중동이 잘 알려주지 않는 그 나라의 현실은 어떨까요?
![01.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608/55f94e52cded8979264572d409a6e266_sIWiQkEJq28QzQeHesdaSWwNUI.jpg)
이 모든 사건이 인재와 안전 관리 미흡으로 일어난 사건들임.
아마 우리 나라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3대 일간지는 헬조선이니 안전 불감증이니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연일 떠들어댔겠죠.
아래 가리비님이 올려주신 글처럼 후쿠시마 이전부터 일본의 원전사고는 쭈욱 있어왔죠.
그동안 은폐되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그리고 인류 역사 이래 최대의 원전사고라고 불리는 후쿠시마 또한 겉으론 자연재해라고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인재와 안전불감증이 근본적인 원인이죠.
(이것들 지들 나라에서 무슨 사고 터지면 은폐하고 축소시키면서 바로 우리나라 이슈를 끌어와 혐한에 더 열올리며 물타기 한다는 특성이 있죠.)
뭐 이런 지반에 이런 구조물을 ㄷㄷ;
그렇다고 우리가 걔네보다 낫다 뭐 그런 얘길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차라리 배우자고 할거면 얘네 말고 다른 나라 예를 드는게 낫다라고 하고 싶은...ㅎ
이뿐만이 아니죠.
현대의 문화와 역사...모든것들이 실제이상으로 과대 포장되어 있음.
뭐 그렇게 잘 감추고 포장해 외부에 선전하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수 있겠네요 ㅎ
-포장.-
-현실.-
-몇년전 일베등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등에 무슨일인지 동시다발적으로 퍼졌던 일본의 깨끗한 거리라는 뜬금 짤-
-그리고 현실.-
잊지 맙시다.
3‧1독립선언으로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치를 표방하고 부임한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齋藤 實)는 부진한 『조선사』편찬을 독려하며 1922년 <조선에서의 교육시책 요결>을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
“조선인 청소년으로 하여금 그들의 역사 전통문화를 모르게 하라.
동시에 될 수 있는 대로 그들의 조상과 선인들의 무위무능(無爲無能)한 행적 악행 및 폐풍 등의 사례, 예컨대 외침을 당하여 항복한 수난사, 중국에 조공을 바쳤던 사실, 당파싸움 등을 들추어 가르쳐라.
조선인 청소년들에게 자국의 역사와 조상‧전통‧문화에 경멸감을 일으키게 하여 자국의 모든 것에 혐오감을 느끼게 하라.
그때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인물‧사적 등을 가르치면 자연히 그들이 일본을 흠모하게 되어 그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일본이 조선인을 반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