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네이버나 다음 메인에 오전부터 하루종일 올라와 있는 특종기사인데 아무도 가생이에 안 퍼오시네요..
갤s6에 관심가지신 분 많아서 이 기사에 관신 가지실분 많은데 왜 아직 아무도 안퍼오시는지..
누가 퍼오겟지 하고 기다리다가 자정이 다가와도 아무도 안퍼와서, 기다리다 지쳐 제가 대신 올립니다..
갤럭시 s6 첫주 실적이 안습이라 무안해서 아무도 안퍼오시는건가요?? 궁금하네..
일단 갤s6+엣지의 국내 첫주 판매량은 8만대입니다.. 예약분이 30만이라던데 왜 실제로는 8만대 밖에 안샀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소폭 누락된건 있을수 있지만 그래봐야 최대 전체의 10% 정도오차로 8만대 숫자에서 큰 변동은
없다고 하네요.
아니 국내에서 30만대 예약이라던데,
왜 실제 판매량은 8만대 밖에 안사신 건가요?? 이해 불가..
전작 갤s5보단 4배지만, 문제는 아이폰6이 첫주에 기록한 16만대에 비하면 반토막 판매량에 불과하다는군요
아이폰6과 플러스가 첫주 15만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80만대 정도가 팔림.
(매주 8만~10만대 사이)
아이폰6은 지난달인 3월 판매량도 매주 6~7만대 규모로 팔림.
(국내시장에서)
아이폰6은 첫주 15만대 판매 -> 둘째주부턴 매주 8만대~10만대 사이로 팔림.
갤럭시s6과 엣지는 첫주 8만대 판매 -> 앞으로는 과연...
갤럭시s6의 대기수요가 터진 첫주 판매량이, 아이폰6의 출시후 2달째 판매량과
비슷할 정도로 갤럭시s6이 국내 본진에서 아이폰6에 굴욕을 당함..
삼성의 본진인 국내시장에서, 갤럭시s6이 완전히 아이폰6에게 개박살났다고 말해도 할말이 없네요.
20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4월 둘째주(9일~15일)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판매량은 총 7만9천586대로 조사됐다
갤럭시S6 일반 모델과 엣지 모델 판매량은 각각 4만4천748대(56.2%)와 3만4천838대(43.8%)로 거의 비등하게 나타났다.
다만 해당 수치는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 등의 유통점을 통해 유통된 양을 근거로 추정되는 통계치로 예약판매 등 이통사 직판에 의해 유통된 판매량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사전예약을 한 후 대리점에서 제품을 수령하거나 택배로 제품을 받아 개통을 하는 경우 수치에 잡히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직판 물량이 전체의 10% 수준을 차지한다는 점은 감안하면 실제 판매량은 이보다 많을 수 있지만 대세에는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갤럭시S6 시리즈가 전작 대비 많은 초기 판매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의 초기 열풍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31일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6 시리즈의 경우 출시 첫 주(11월 1주) 판매량이 아이폰6(12만5천937대)와 아이폰6 플러스(3만2천242대)를 합쳐 총 15만8천179대로 갤럭시S6 시리즈의 두 배 수준이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11월과 12월 국내 아이폰6 판매량은 약 79만대로 해당 기간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273만대의 약 2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