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업계에서 불법 조업을 했었군요. 우리 정부가 과거에 수수방관하던 태도에서 벗어나
지금은 법을 정비하고 원양어선 감독,통제,감시를 강화했다니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원양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

해양수산부의 공식 블로그에 참고할만한 글이 올라와 있네요

[해양] 원양어선 불법조업도 손바닥 들여다보듯 감시한다 2014.03.27.
http://blog.naver.com/koreamof/120210270625

해외수역에서 이뤄지는 우리 원양어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조업을 탐지‧경보할 조업감시센터(Fisheries Monitoring Center)가 당초 예정보다 4개월이나 앞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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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3월 28일 부산시 기장군 동해어업관리단에서 감시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행사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단과 해양수산 관련 단체장, 환경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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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감시센터 가동은 어선위치추적장치 설치 의무화와 함께 정부의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근절을 위한 핵심 조치입니다. 감시센터는 위성 기반의 어선위치추적장치(VMS)를 이용해 해외수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보며 불법어업 여부를 탐지해 경보를 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연근해 및 원양 불법어업 단속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근해 불법어업 단속 업무를 하는 동해어업관리단에 설치되었습니다.
 
올 들어 우리나라는 EU로부터 예비 비협력적 제3국으로 지정된 불명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수역에서 어획한 수산물을 실은 모든 선박에 대해 불법어획물 적재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법적 설치기한인 7월 말을 4개월 이상 앞당겨 20일 모든 원양어선에 위치추적장치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다 원양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결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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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위치추적장치 설치와 이를 모니터링하는 조업감시센터의 가동으로 우리나라는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불법어업 통제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손재학 차관은 “IUU어업 근절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앞으로 발생되는 불법어업에는 강화된 벌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벌하는 한편, 실시간 조업감시로 불법어업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이런 시스템 달면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ㅇㅈㅇ;;

원양어선 숫자가 3백여척 ㅋ

중국에 비하면 새족지혈

짱개들이 비교할만게 아님 ㅋ

맞습니다..ㅇㅈㅇ.. 우리나라 원양어선단의 조업구역이 한정되어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