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3-04 18:29
中 "물에 빠진 아이 구하고 두번 죽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6,973  


UvH_1.jpg




최근 중국이 한 젊은이의 죽음으로 떠들썩하다. 허난성의 한 마을에 있는

인공호수 수상 정자에서 4살,7살된 아이가 물에 빠졌고 지나가던 대학생

멍루이펑이 이 두명의 아이들을 구하고 자신은 끝내 목숨을 잃은것이다.


언론은 앞다투어 그의 희생정신을 보도했고, 많은 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런데, 중국 대륙이 온통 '멍루이펑'의 희생정신에 감동의 박수를 보낼

때 돌연 반전이 일어났다.


사실은 멍루이펑이 아이들을 구하려다 희생된것이 아니고, 그가 난간에

등을 지고 있었는데 힘을 쓰다 그만 난간이 부서졌고, 옆에 있던 애꿎은

두 아이들 까지 함께 물에 빠지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자에서 순식간에 사고를 친 부주의한 젊은이로 추락하게 된 것이다.

더 충격적인것은 구조된 아이들과 그 어머니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남자가 휴대전화를 보느라 부주의하게 난간을 부수는 바람에 옆에 있던

아이들이 함께 물에 빠지게 된 것이라고 직접 상황을 증언한 것이다.


"그는 어린 생명을 구한 영웅이 아닙니다. 만약 멍루이펑이 발로 난간을

 치지 않았다면 우리 아이들은 애초에 물에 빠지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런 부모의 인터뷰로 여론은 돌변했다. 웨이보에서는 멍루이펑이 사람

을 구하다 죽은건지, 아니면 멍청한 짓으로 옆에 있던 아이들까지 위험

에 빠트린 것인지로 논쟁이 거세게 일었다.



UvH_2.jpg



그런데 여기에서 또다시 반전이 일어난다. 멍루이펑의 여자친구가 증언

을 한 것이다. 근처에 있던 멍루이펑의 여자친구가 급히 현장으로 달려

갔을때 남자친구는 이미 물속에 빠진 직후였고 무너진 정자의 벤치에는

그의 옷가지와 휴대전화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부주의로 갑자기 실족을 한 사람이 휴대전화와 옷가지를 벤치에

두고 갈 수 있단 말인가?


이미 멍루이펑의 부주의 실족사로 잠정 결론을 내렸던 중국 경찰은 이

증언으로 말을 바꾸고 다시 수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의 부모를 소환해

밤늦게 까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침내 숨겨졌던 진실이 밝혀졌다.


다음날, 중국경찰은 멍루이펑이 두 아이를 구하려 물에 뛰어들었다가 

숨진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물에 빠졌다 멍루이펑에게 구조된 아이들의 부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경찰조사에서 전부 실토한 것이다.


부모가 거짓말을 한 이유는 아이들을 구해준 사람이 죽었으니 혹시

자신들에게 배상책임이 있을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당시 난간이 갑자기 무너지며 아이들이 물에 빠지자 부모는 구해달라

소리를 질렀고 때마침 부근을 지나가던 멍루이펑이 옷을 벗어던지고

물속에 뛰어들어 두 아이를 구하고 자신은 결국 목숨을 잃은 것이다.


아이들이 모두 구조돼자,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바로 황급히 자리를 

떴다. 그리고, 나중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식들의 목숨을 구해준 

의인을 혹시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갈까 두려워서 부주의한 멍청이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어제 멍루이펑의 영결식에 구조된 아이들과 엄마가 찾아와 눈물로

사죄하고 170만원의 조의금을 내놓았다. 하지만 멍루이펑의 부모

는 조의금을 받지 않았다.



TYU.jpg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10136945&date=20150304&type=1&rankingSeq=4&ranking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이만세 15-03-04 18:32
   
역시 짱깨...
     
뻥치지마라 15-03-04 20:09
   
역시 짱깨... 가 아니라

14억 인구중에 별종이 있을 뿐이지.

무조건 중국인을 비하하는 한국인도 별종이라 생각드는 것은 뭘까?
     
너끈하다 15-03-05 00:44
   
인구가 많다보니 특출나게 똘아이들이 많죠. 그런게 기사화되니깐 환타지 국가처럼 느껴지지만
ㅎㅎ 요즘 중국가서 봄 경기가 좋아서 그런가 애들이 점점 밝아짐. 사회도덕은 많이 부족함.
처용 15-03-04 18:32
   
와.... 배상금을 주는 것이라고 믿는 것도 웃기지만 그 때문에 희생한 젊은이를
모욕했다는 것이 인간 이하네요.
메렁 15-03-04 18:32
   
.....
sunnylee 15-03-04 18:35
   
참.. 대륙의 인간성 하고는...
안녕미소 15-03-04 18:37
   
내용 보고 마지막 사진 보니 혐오스럽네요
드크루 15-03-04 18:37
   
지금은 조의금 안받아줘서 다행이라고 기뻐하고 있겠지
이제 앞으로 중국은 더더욱 남 안돕고 살듯
user386 15-03-04 18:40
   
와... 죽다가 살아난 자식들을 앞에두고 배상금을 걱정하다니 역시 짱개들 아니면 상상도 못 할 일들이다.

정말 정말 대단하다... 짱개들...!!! 이래서 울 조상님들이 짱개들 하고는 상종을 말라 하셨지...
어썸 15-03-04 18:41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덩치 큰 중국이 경제대국은 될 지 몰라도 선진국은 한참 멀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나이thㅡ 15-03-04 18:41
   
진짜.... 대륙 답다..
세발이 15-03-04 18:42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대단한 인성의 대학생 ㅠㅠ 역시, 인간이란.. 돈앞에.. 무너지는구만.. 한국에서도 우리가 모르는 선례가 있을지도 모르는일..
ninetail2 15-03-04 18:43
   
중국의 도덕성 헤이해져 가는데는 어떤 할머니의 역할이 컸다고 하더군요... 여기 가생이에서 본것 같은데..

당시 버스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버스를 타려던 군중에 의해 넘어져서 골절상을 입었는데 마침 지나가던 펑위라는 사람이 이를 도와 가족에게 연락해 치료를 하도록 도왔다더군요.. 그런데 치료비가 많이 나온 할머니는 군중 누군가를 특정하여 배상을 받을 수 없자 도와준 펑위라는 사람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결국 2차 까지 가는 재판끝에 합의로 결말이 났다고 하구요..2006년 당시 중국 언론이 떠들석 했다고 합니다. 당시 펑위는 재판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도울 자신이 없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물론 중국의 개인주의적이고 후진적인 국민성도 한몫 했겠지만) 이른바 외면하는 문화가 생겨 났다고 하더군요...

이 사건도 그 악순환의 한 고리인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모니터회원 15-03-04 18:43
   
아이가 빠졌을때 부모도 옆에 있었다는 얘기네...
지는 목숨아까워 지 자식이 빠졌는데도 구해달라 외치고, 구하다 죽으니 배상금 아까워 은인을 범인으로 만들고...
중국은 저런사건이 많아 사고가 나도 남을 돕지 않는다고 하죠.
펑위사건이라고 유명한 얘기도 있죠.
중용이형 15-03-04 18:44
   
이러니 남을 돕는 일을 떠나서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가르칠 수 밖에...
은혜를 안갚는건 고사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들이 많으니 배상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의인을 악인으로 매도한 점에서 이젠 그들이 걱정했던 법적 배상이 필요한 시점.
킁킁 15-03-04 18:47
   
아...이건 진짜 말문이 막히네요.
mymiky 15-03-04 18:50
   
인구가 너무 많아도 안 좋아요-.-
한두놈 죽는다고 티도 안나니, 눈도 깜짝 안해;;
인구가 적당해야 복지도 좋고, 사람 귀한줄도 알고 그러지-.-;;
중국이 저러는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참, 희안한 동네임.
공자가 옜부터 인의를 주장한것도 다 이유가 있음.
워낙 인의가 눈 씻고 봐도 없는 동네다보니 그걸 강조한 것임.
어쨎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족장올빼미 15-03-04 18:51
   
중간까진 본인 부주의로 생긴일을 덮고 책임을 다한거인가 했다가
계속 읽다보니 이거참..;;
두아이의 생명을 구하고 휴대전화랑 옷가지.. 이후 구조하면서 안좋은 요소를 배제하고
[핸드폰 물에 풍덩하면 대체로 맛이가니깐..]
두아이를 구해내고 힘이다해 사망한 청년인데...
정작 도와준사람 보따리내놓으란 식으로 되버렸네요..
보상금줄거 무서워서 은인을 매장하려하다니..
참 씁쓸합니다..
크라바트 15-03-04 19:01
   
이런 짱깨가 옆에 있으니 물들기 싫어도 물이 안들 수가 없음..
설상가상으로 쪽발이까지 있으니..에효
게다가 전부 여기서 이 말하면 이리로 우르르 몰렸다가 저기서 저 말하면 저리로 우르르 몰리는 사람들도 문제고..
sba7336 15-03-04 19:09
   
....................
샤라테 15-03-04 19:10
   
한국에서도 뉴스에 안나왔을뿐 흔합니다. 어떤 분은 아버지가 식당에서 밥먹다가 옆탁자의 아이가 식도에 음식물이 걸려서 하인리히법인가?로 복부압박으로 토해내게해서 살렸는데 너무 심하게 압박했다면서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꼼짝없이 형사처벌받을 상황이었는데 응급실의사가 기막힌상황에 적극 변호하면서 겨우 상황이 종료되었죠. 더 웃긴것은 이렇게 사람살려놓고 신고당한게 벌써 두번째랍니다 하하...이제는 다시는 돕지않겠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불신의 사회라고 하는게 괜한말이 아닙니다. 그냥 119, 112정도만 신고해주고 방관할수밖에 없어요
     
족장올빼미 15-03-04 19:15
   
정말 씁쓸하죠..

몇년전에 치한당하는 여성을 구해주고도 성추행으로 고소당한케이스도 여럿있어서

이제는 성추행당하는 여성 보고도 구해주기 힘들어졌는데..

생명이 위험한 사람을 구해주고도 고소당해 처벌당할 위험이라니...

세상이 어찌돌아가나 싶습니다..
푸컴 15-03-04 19: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국인이건 어쨎건 간에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었네요.
Atomos 15-03-04 19:18
   
조금 슬픈 이야기인 듯
그래도 저렇게 무릎 꿇는 거 보니까 마지막까지 양심을 버리진 않았네요
앙대요 15-03-04 19:18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거 없네요.. 세상이 점점 인정이 없어지는건 똑같네요..

저 조차도 예전에 괜한 오지랖으로 남좀 도와줬다가..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해서..

이제는 내 옆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그냥 경찰에 신고나 할뿐이지 절대 나서지 않을겁니다..
사이공 15-03-04 19:23
   
우리나라도 저런상황이 많아지고 있죠.. 지금 중국을 욕할것 못됩니다...
성추행 성폭행범을 보호하고자 다투다 피해여성은 도망가고 오히려 폭행범으로 고소당행 치료비만 물어준경우도 많죠..  우리나라 법도 정의를 위해서 정당방위가 참고 되어 보호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네요.. 남의 집에 침입한 강도를 때렸다고 폭행죄로 고소당하는 마당에... 이젠 누가 나설까요?
     
lava 15-03-04 19:52
   
꼭 이런사람들이있다니까.. 짱깨 욕쳐먹을짓하니까 쳐먹고있는데 우리나라가왜나와요... 다른나라도 저런상황 많습니다.
          
사이공 15-03-04 20:02
   
역시 짱깨란 소리가 나와서 하는소립니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도 저런상황이  나오죠.
우리나라도 욕처먹을짓을 많이 하니까 하는 소리하는것 아뇨.. 답답하니까 우리나라도
저런 후진국 중국이나 별반 다름없는 후진국적 행태..
바르게 사는게 잘사는 사회가 아닌 사기를 치고 남을 해하고 사는게 잘사는 사회로 가니까 하는 소립니다..
               
더닭나이트 15-03-04 20:07
   
그래서 해결책이라도 가지고 계시나요? 문제제기만 하시면 님은 똑같이 욕만 쳐 하는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요? 누구는 답답하지 않나요?

그리고 짱깨하고 한국하고 별반 다르지 않다뇨??????  ㅋㅋ 무슨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하십니까? 정말 짱깨랑 한국국민이랑 별반 다름없다고 느끼시나요? 네?

ㅋㅋㅋ 미치신거 아닌가요?
                    
보르도와인 15-03-04 20:56
   
한국인들은 저런 일에 분개하지만 중국인들은 그냥 시큰둥해요.
그려려니 하는 거죠.

중국도 한국과 같다고 생각하시나보죠?
중국을 가보세요. 신천지랍니다.
한국과 많이 달라요.
     
보르도와인 15-03-04 20:02
   
우리나라는 페미니즘 병에 걸린 제도 상의 문제이고 중국은 인성의 문제입니다.
할게없음 15-03-04 19:26
   
역시 국민성 최하는 짱깨..
레모니아 15-03-04 19:29
   
짱깨 욕할것도 아닌게 119구조대원이 여성 구해줬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리는 사건등등 우리나라도 꽤 이런일이 있음
     
더닭나이트 15-03-04 20:03
   
그건 그때 많은 사람들이 욕을 했을꺼 같은데...

지금은 짱깨 까는 소식이니 그냥 조용히 짱깨나 까죠? 네?
     
행화촌 15-03-04 23:06
   
당신은 평생 어떤 욕을 먹어도  , 남과 마찬가지니까  불만 안가지겠네요?  댁이 평생 남보다 더 깨끗하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남 저지른 불법, 한 번은  저질렀을테니....

이런 식의 자기비하는 그냥 등신이에요.  자기를 나쁜 놈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등신...
무엄하다 15-03-04 19: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르도와인 15-03-04 20:06
   
중국에서는 차로 사람을 치었는데 운전사가 내려서 땅에 엎어진 사람을 발로 세게 툭툭 차더군요.
좀 있다 구급차가 왔는데 들것을 사람옆에 놓고 사람을 옆으로 한바퀴 굴려서 들것에 싣더군요.
평온한 중국의 일상이죠.
narang77ㅔ 15-03-04 20:10
   
ㅋㅋㅋ 댓글보니 역시나 '우리도 마찬가지다'충들이 출동하셨군~ㅋㅋㅋ 중국을 까는 기사에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우리도 마찬가지다'충들~ㅋㅋㅋ
모니터회원 15-03-04 20:31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극소수에 일이 알려지면 뒤집어 씌우는 철면피를 욕하는데 중국은 그런게 없어요.
당한놈이 X신이다 분위기 입니다.
펑위사건 이후로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중국에 있을때 들은 얘기중 농촌에서 올라온 대학생이 횡단보도에서 할머니 구해 병원갔는데 가해자로 몰아 치료비를 요구해 너무 거액이라 xx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경찰이 사실관계를 밝히려 노력하지만 중국의 병원이나 경찰은 손쉽게 처리할려고 구조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고간데요. 처리방법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보르도와인 15-03-04 20:42
   
한국에서는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일이고 중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거죠.
저런일은 중국에서는 아주 평온한 일상중에 하나일 뿐인데....
ninetail2 15-03-04 20:46
   
우리도 마찬가지다는 좀 너무간것 같기는 합니다만,

갖가지 사건 소식 들을때 스스로의 국민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소식들이 들려오는 것도 사실 아닙니까?

저런 사건들 보면서 우리를 반성하고 돌아보는 계기는 되어야 겠죠...짱깨가 그렇지 하고 쯫쯫 거리기만 하는것보다는 말이죠

욕하는 댓글도 있고, 스스로를 반성하는 댓글도 있는거고...물론 저쪽의 국민성과 비교되는 상황은 저도 어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중간에 너무 심하게 뭐라하는게 듣기 싫으네요...
얄롱 15-03-04 21:13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수가 있는건가. 자식 둘 목숨 구해주고 죽은 사람을 원수로 갚네
행화촌 15-03-04 23:04
   
이런 기사보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하는 사람들은  평생 어떤 욕을 처먹어도 불평하지 마세요. 
이세상에 어떤 가장 더럽고 추악한 인간이 나오더라도,  당신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아무데나 우리도 마찬가지..... 이러면 자신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입니까?    비교도 상대적으로 하는거지
대한민국 인구가 오천만인데  저런 사고가  하나도 없을 수 있나요?    비율과 빈도 문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