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때 손기정님 가슴 일장기 삭제건..
그때 동아일보 사주가 인촌 김성수씨..고려대 정문 들어서면 보이는 동상 주인공..그때 일장기 말소사진 보도는 동아일보 신문사 공식입장이 아니었다는..뜻있는 기자분들이 단독으로 보도한 것..신문에 일장기 지워진 사진으로 보도되자..김성수씨 왈..이거 큰일 터졌다고 난리 부르스..기사 기자들 모두 바로 해고..김성수씨가 총독부 들어가서 싹싹 빌어단 얘기..(실제 방송에 나온 사실..) 지금도 신문사..자랑스러워 하지요..자랑스러워 해야 할 주인공은..그 진짜 기자분들..그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