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지에 따르면 주일 미군은 최근, 주일 미군 시설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추가 보안조치를 거쳐야 하는 국가들에 오랜 우방인 한국을 포함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서부 도쿄의 주일 미군 주둔지인 요코타 공군기지 정문 옆에는 이러한 조치가 필요한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50개국 이름이 붙어있고 한국도 여기에 포함돼있다고 성조지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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