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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6 01:22
범죄에도 차이가 있죠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735  

빈 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한다던지
빵을 훔친다던지
이런건 인간이 놓여있는 상황에 따라 그렇게 될 수도 있는 범죄죠.
이런건 그 사람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사회와 정부의 책임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근데 다른 류의 범죄가 있어요.
집단폭행, 감금, 강.간, 강제성매매, 살인같은 거.
이런건 용서하면 안됨.
어리던지 늙었던지 절대 용서하면 안되요.
왜냐하면 제대로 정신이 박힌 사람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
이건 상황의 문제도 아니고 환경의 문제도 아님.
인간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그런 인간은 그냥 이 세상에서 DNA를 없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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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8-08-16 01:38
   
한국은 술 마시면 용서해 주지 않나요.
판사들 뇌를 한번 열어 보고 싶다는...
     
헬로가생 18-08-16 01:40
   
술 마시면 형이 더 쌔져야하는데 말이죠.
쭈녕 18-08-16 08:44
   
좀 위험한 발언이시네요. DNA부터 범죄자라뇨.. 마치 히틀러가 특정 인종 학살하는 상황이 오겠네요. 범죄DNA는 없다고 봅니다. 남들보다 충동제어같은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고 특정 환경에 노출되었을때 자라온 환경등 여러 무시못할 요소와 결합되서 범죄행위가 나온거라고 봅니다. 살아온 환경 무시 못 합니다.
     
헬로가생 18-08-16 11:25
   
아무리 환경이 나쁘다 해도 해서는 안되는 범죄가 있어요.
제가 말하는 건 그런 범죄입니다.
그리고 그런 범죄는 보통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 하지 않습니다.
범죄 DNA가 있다는 말이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충동제어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고
그런점은 경험상 유전적인 경우가 거의 다입니다.
그리고 그게 유전적 이유가 아니라도 죽여 마땅한 범죄자입니다.

그런 흉악범을 죽여버리고 그런 유전자를 남기기 전에 없애자는 게
어떻게 인종학살과 같은 급이 될 수 있을까요?

범죄 DNA가 특별한 게 아니예요.
충동제어능력이 약한 DNA.
공감능력이 적은 DNA.
이런것들이 과도한 DNA가 바로 범죄로 이어지는 거죠.
          
쭈녕 18-08-16 13:22
   
충동제어능력이 약한 DNA란건 없습니다. 이건 유전이 아니라고요. 그냥 유전 없이 정상적인 가정에서 저런 사람이 태어날 수 있는거라고요. 장애인 낳으면 장애인 유전자가 있다고 보세요? 그러면 장애인들 다 죽이면 앞으로 다시는 장애인이 안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