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sbs 뉴스에서 본 내용입니다.
예전부터 일본 극우 세력 등이 위안부 소녀상 동상 옆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개소리를 적은 팻말을 세워놓거나 나눔의 집으로 그런걸 보내곤 했답니다. 그래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소를 진행하는 상황이 많아지자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소송 지원금을 매년 1000만원씩 여성부에 배당했다고 합니다.
근데 여태껏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태껏 한 번도 지원받지 못해서 시민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소송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 대한 여성부 관계자의 대답은 '신청이 한 건도 없었다.'
우리나라 여성단체의 현실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여성부는 여성 인권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이권을 위한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