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친일 적폐 박근혜를 탄핵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탄핵 끝에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했죠.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이끌어갈 사람이 문재인이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 문재인이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1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 페미라는 새로운 적폐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성평등을 주장하지만 실상은 미친x들의 남혐과 의무를 배제한 권리만을 주장하는 세력입니다.
그 세력들의 헛소리가 이전에는 개소리로 치부됐지만, 새로운 정부체제 하에서는 언론 선동을 통해 성평등을 위한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습니다.
인터넷 사용에 친숙한 우리들은 언론에 속지 않고 그들이 잘못된것을 알지만 어르신들은 뉴스와 언론들만 보고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정부는 언론 선동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주장을 하나 하나 들어줍니다.
페미에서 여경 얘기가 나오니 9대 1은 아니어도 여경을 많이 뽑겠다고 발표하는것 부터 페미 시위하는애들 아이스팩 지원 검토까지. 거기에 더해 언론에서는 이전에 있었던 청년다방 트페미 사건을 조명하면서 충분히 신고할만 했다고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이 나라는 더이상 남자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 하나로 몸이 멀쩡한데도 온갖 취직과 창업에 가산점을 받으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온갖 전용 공공시설의 혜택을 받습니다. 또 안심귀가라는 서비스를 여성에게 지원함으로서 우리의 세금으로 그들에게 경찰차를 무료 콜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반면 남자는 어떤 혜택을 받았을까요?
군 복무기간 단축. 이게 끝입니다.
심지어 저와 같은 군필자들에겐 없는것과 마찬가지인 혜택이죠.
문재인 정부 1년차, 1년만에 페미가 급부상하였고 세력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정부가 계속 이런식으로 페미 옹호를 하고 남자를 차별하게 된다면 역풍을 맞을 각오를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