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혜화,광화문 페미시위의 발단은 홍대 몰카 범죄자 옹호입니다. 몰카 범죄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옹호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위입니다.
몰카가 범죄이고 범죄자가 너무 확실히 걸려버렸기에 옹호하기 쉽지 않은 그들은 편파수사라는 무기를 들고 나옵니다.
하지만 편파수사를 주장하는 그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남자가 수사에 더 불리한 경우가 많고 편파수사가 아니라고 답까지 해버리자 문재인 대통령도 혐오대상에 넣어서 혐오하기 시작한게 저 시위입니다.
근데 그들의 주장은 몰카 반대이고 여러 언론들은 몰카의 두려움에 빠진 여성들이라고 말하죠.
즉, 몰카 범죄자가 여자라고 옹호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시위가 몰카를 반대한다고 주장하는 모순이 생겼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인데 어느 곳에서도 이런 점은 걸고 넘어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