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은 발전소를 만드는것보다...
지진대에서도 절대적인~ 원전에 안정성과,
막대한 양의 방사성 폐기물들을 안전하게 폐기하고, 보관해야 하며...
폐연료봉 등을 보관하는 고준위핵폐기물처리장은 무려~ 몇 만 년의 입지조건이 필요합니다.
무려... 몇 만년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그런데 영국 고준위 사용후 핵연료를 우리보고 몇 만년을 보관하라고?
수주안하는게 극히~ 정상입니다.
비교기사:
핀란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핀란드는 발트해 올킬루오토섬에 영구처리 시설 ‘온칼로’를 짓기 시작했다.
지하 455m에 만들어지는 온칼로는 2023년부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을 받아들인다.
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들은... 10만년 동안 묻힌다.
앞뒤 안가리고 정부쉴드치는것도 문제지요.
말그대로 사업입니다. 이익이 있고 없고는 여기
몇몇이 떠들어대봐야 아무 의미없고
이익 여부는 사업권자가 하겠죠
두번째 폐기물 한국으로 가져온다고 상상하지마시고
억지 주장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방폐장이 수만년동안 보관한다?
참 수준떨어지는 상상입니다.
현재 재처리를 못하는 상황이지만
재처리 가능해지면 다시 사용할수 있고
수만년이 아니라 아마 수십년이내 처리방법이
개발될수도 있지요.
님들 말같으면 전세계가 돌대가리입니까?
저빤다고 원전짓고 저빤다고 수주 받을려고합니까?
여기 몇몇 주장하는 사람들보다 다 돌대가리인 모양입니다
폐기물에 있는 방사능을 다시 수집 분리해서 재사용한다라
그거 참 말은 쉽네요
사업성 따지시는데 그걸 재처리해서 다시 사용하는 비용은 공짜인가 보죠??
그리고 거기서 나온양이라고 해봐야 민망한 수준에 작은 양일텢데 그걸 어디다가 쓰자는건지
이정도 조건이면 우리도 일본한테 지어달라는게 낫겟네
원전 터지면 물어달라 하고
재처리를 가능해진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현재 재처리기술은 플로토늄의 생성 때문에 핵무기의 원료로 오용이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일부 국가만 가능한 상태인데, 재처리가 가능해진다고 해도 재처리된 플로토늄의 처리 방안이 없다면 지금과 달라질게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 처리 방안으로 연구가 되는것이 고속증식로를 이용한 원전기술인데 미국,프랑스,일본등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개발 포기상태입니다.
원전에서 나오는 폐연료봉을 완전 제로로 만들수 있는 기술은 돌대가리라서가 아니라 현세대의 과학기술력으론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최고기술력? 그래서 사고가 잘나오고, 사고 음폐하고, 부품 성적서 날조하고, 부품 빼돌리고
운영과 건설은 최고 일지 몰라도 폐쇄 할줄 모릅니다.
건설할때는 당연히 폐기물 처리 마지막으로 폐쇄 이후도 생각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생각한적없거든요
일단 짓고 이후는 폐기물은 나 몰라라 폐쇄는 한적도 없고
반쪽이죠
이건 아예 기술력으로 감당이 안됨.
고준위건 저준위건 무슨수로 핵패기물을 전량 처리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음.
그렇다고 우리가 핵재처리를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2만년동안 땅속에 뭍어야 하는판에 그것도 거주지 주위로는 결사적으로 반대할 영국을 상대로.
영국 땅덩이가 넓은것도 아닌데.
흠, 아마 경사일지도 좌초라 하는데 어쩌면 크게 문제될 계약이 미연에 방지된 다행한 일일 것입니다.
한전의 의사결정이나 경영적 판단은 솔직히 개인적 경험으로 그다지 신뢰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뉴게에 이미 썼지만 굉장히 오래전 한전에서 기술진들과 관련자들과 같이 어떤 회의를 한적 있는데 합리적이고 적절한 의사결정 잘 못합니다. 전형적인 부정적인 공무원들의 모습이....)
일반적 경영을 통해 기업의 정상적 수익활동을 지향하다면 자사 계열사 문제와 인건비, 상여금 또 전기세 등등 그런 비상식적인 경영을 하지 않을 것인데, 그렇지 않은 기업에서 저런 장기적 위험 부담이 큰 계약, 즉, 초기에 우리의 목돈으로 짓고 오랜 운영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은 차라리 그돈을 어디 투자하는 게 낫지, 전기세도 영국정부와 합의해 정해야 될텐데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선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운영관리와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저런 멍청한 계약을 왜 하나요?
그 위험 곱하기 기간 만큼의 보험까지 고려하면 호구 계약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런 큰 장기 고위험 외부 계약은 한전이 오랜동안 독과점속에서 크고 그 지위를 계속 누려왔기 때문에 한전의 판단에만 맡기면 안되고 감사기관의 적극적 개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청정 에너지<풍력과 원전>으로 결정했슴. 원전 60기가 목표라 함.
다른 나라 영국원전 수주 할 동안 세계 최고의 유일한 3세대 최고의 원전기술을 갖춘 대한민국은 열심히 손가락이나 빨고 있어야 할 듯..! 일본 원전 완전 재 가동 했고, 미국도 다시금 원전 건설에 시동걸기 시작했고, 얘네들..다 들 골비었노???
한전 지난해 1조4천억 흑자, 원전 스톱시키고 올해 벌써 4천여억원 적자!!
수입은 줄고, 열심히 기름으로 돌려 기름 값으로 돈 쓰는 중,,
환경 언급하며 원전 폐쇠한다며, 열심히 기름 때가고, 1조 짜리 화력 발전소 짓는단다..^^
영국이 저런 배짱을 부리는 이유가 아마 원전이 없어도 상관없으니, 막나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통 전기때문에 원전이 절실하면 저렇게 행동못합니다. 그외 환경단체,정치적인문제도 있을겁니다. 일본도 포기하고, 한국도 포기했으니, 남은건 중국입니다. 중국은 그나마 폐기물처리 가능성이 땅이넗으니 부담이 없겟죠. 대신 원전의 안전유무을 장담못하는상황.
한국 원전이 중국다음으로 원전싸게굴리면서 사고도안친나라 라서 원자력업계에서는좋아하고
수출시장에서 매리트는 있는데 (프랑스는우리나라보다 2배나지출하는데 사고친적있음)
근데 그거랑별개로 한국형원전설계자체는 이미 메리트이제없다봐야해요
짱깨가 온갖 사고를 무마하면서 차세대경수로 AP1400을 결국완공해서
스팩만보면 신기술이많이적용되있고 가성비에서 밀리는 한국이 매리트가 없어서
그냥 계약안한거나 마찬가지인데 물론 중국껄 쓴다는게 아니지만
원자력시장을잃는다고 말이많은데 우린 어차피 잃을거였고 중국과 미국이 주도하는사업이
될거였습니다 그냥 올게 더 빠르게 온정도?
짱깨는 국가주도로 차세대원전을 최대한여러종류 병행개발하고
미국은 벤쳐로 여러종류개발하는중인데 한국은 일단 문정부 들어서면서
관뚜껑에 못박은 수준정도지 뭐 문정부에서 원전을 조졌다 이건 오버입니다
향후10년내로 4세대원전이 우후죽순처럼 건설되어서 연구될예정이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이미 늦었구요 안그래도 늦은상태인데 문정부에서 그냥 확인시켜준정도
라고 보면될듯해요 이런거로 정권탓을 하면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