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국경기니까 흥분하면서 집중력 있게 보는 거지, 제3국 팬들이 봤을 때는 얼마나 수준떨어지고 재미없는 경기였을까요?
월드컵에 어울리지 않게 뻥뻥 내지르기 바쁜 뻥촉구나 하고, 유효슈팅 한 개도 없는 동네축구를 하고 앉았으니 제3국팬이 얼마나 노잼이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정말이지 너무 부끄러운 축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