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자님이랑은 다른 의견입니다만
인성은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
겉과 속은 다를지라도 말이죠.
사람이 동물과 다른것은 이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것 그것은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분의 주장은 변명이 되긴 힘들다고 봅니다.
엄마를 보면 딸이 보입니다. 이건 불변입니다.
부모욕먹이지 말라고 하지만 자식가진 부모라면 남도 내자식처럼 생각한다면
한진 이명희는 사람으로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본받습니다.
이것과는 관계 없는 제가 격은 얘기지만 예전에 친구집에 술을 먹으러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 아이가 있는데 5살정도 였죠. 친구집에서 술을 자주 먹으러 갔는데 어느날 우유잔 들고 오더니 짠하자고 하더군요. 귀엽다 생각할수 있지만 그 이후로 그 친구집에서 다시는 술을 먹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말이죠,,힘있고 권력이 주어졌을때 가장 본성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약자이고 가난할때는 다 선한 얼굴이라 분간이 안되죠,,이또한 인간의 속성이기도 하죠,,
타인을 힘을 누를수 있는 힘을 가지고도 가장 최상층에서도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을줄 알고
선함을 유지하는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 존경받을만해요,
저또한 방종하던 시절을 되돌아 보니 (저들만큼 가져본적은 물론없지만..) 더 그래요,.
꿈꾼얘기라는건가요?
인성은 타고나나 교육과 훈련으로 사회에 민폐안끼치는 구성원으로 살수있어요 저 집구석은 아버지 엄마가 보여지는게 다를뿐 둘이 똑같아요 아버지도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던지고 그랬답니다 자기 자식들이 어디가 잘못되었다는건지 이해를 못했다는데 겉으로 소리지르는 엄마만 혼자 패악 못부립니다 허용되니까 그럴수있어요 어릴때 애들이 착했다는데 근거가 어디있나 모르겠지만 어린애가 기장실 들어와서 기장앞에서 잘봐둬 이거 오빠꺼야 라고해서 기장이 열받았다죠 유치원다리는 애들 도덕성 실험 한번 찾아보세요 흥미로워요 타고난 도덕성은 따로있지만 끊임없이 다잡고 사는거죠 광고쟁이라고 다 이상한 사람은 아니예요 광고는 아무나 만드나요 ㅎㅎ 높은 자리 앉아서 흉내 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