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과거 튤립 파동과 매우 흡사하지요.
특정 집단 내에서만 그 가치가 인정되는데
신용은 말할 것도 없고 가치의 변동폭이 너무 큰데다
발행 주체도 한둘이 아니며 사용 처는 없거나 극히 한정되어 있지요.
저걸 화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국가에서 보장하는 화폐를 쓰지 뭣하러 코인을 씁니까 ㅎㅎ
솔직히 코인은 어디 카지노에서 발행하는 카지노 칩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네요.
아무 것도 없는 걸 가지고 서로 입 맞추며 뜬다 뜬다 하면서 가격 거품을 만들고
그 틈을 노려 한몫 잡아보려는 사기꾼들이 설치는 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