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택배차량이 이삿짐차량이었다는 가짜뉴스 유통
다산택배 차량사고영상에서의 차량이 택배차가 아니고 이삿짐차량이라는 가짜뉴스가 대형커뮤니티에 올라오고 그 뉴스가 무차별적으로 유통됨
실제론 택배차량 맞고 저렇게 흰색랩핑만 하고다니는 택배차량이 많다고 함.
그리고 기사를 검색보면 택배기사차량과의 사고라고 검색되고 이삿짐차량으로는 검색되지 않음
가짜뉴스가 이곳저곳 유통되면서 인도에서 후방안전조치없이 후진중인 상황에 오히려 보행자가 비난받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됨
<실제 검색 결과>
2. 택배차량과 보행자간의 사고영상
3초정도로 편집된 사고영상은 보행자가 안전에 무책임한 모습만을 보여주며 실제 인도에서 후방안전조치없이 후진하던 화물차에 대한 비난이 아닌 보호자에 대한 비난만이 팽배해지게됨.
택배차량은 후방카메라, 후방센서가 없었고 후진시 안전을 위한 인원도 없었음
만약 보호자가 없이 아이만 있었으면 분명 사고날 상황이었고 그 사고에서도 차량이 아닌 아이에 대한 비난여론이 있었을지 궁금해짐
<편집영상>
<원본영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0059FB3853D60A83F581B9F35E9BB7398AFC&outKey=V125fb0e0eba4d0b2812c3c5ad702a0bf7b78d32f03486dcb62763c5ad702a0bf7b78&width=544&height=306
<흰색번호판달린 택배차량 사진>
3. 택배기사 반성문 사건
모 커뮤니티와 언론매체에 해당입주민들이 택배기사들에게 반성문을 작성케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그 글로 언론매체에서 또 가짜뉴스 양성함. 이어 또다시 비난여론 팽배.
그런데 커뮤니티에 올라온 반성문은 사실 안전교육확인서였고 위아래 다 잘라먹은 악의적 자료였음.
실제로는 택배차량과 보행자간 사고를 막기위한 안전교육에 대한 확인서였고 반성문이 아니었음.
심지어 아래에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는 부분은 잘려서 반성문이라고 언론에 보도됨.
내용도 인명사고를 막기위한 안전장치를 부착하도록 함
<반성문 자료 사진>
<실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