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팀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 아니면 출전 못하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이스하키를 직업으로 삼은 그들이 있었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나간 그들이 혜택을 본것입니다.
결코 그들이 의도해서 혜택을 본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사주를 받아 아이스하키를 한것도 아니며 하늘이 도와준 천운을 그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하던게 아이스하키팀입니다.
그런데 단일팀 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욕하더군요, 어떤분들은 본인의 신념이 아니라 정권의 의지데로 뜻이 변하기도 하고요.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참가하는 올림픽인데 대의를 위해 희생을 하라나 남북관계 때문에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라나 인신공격을 비롯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 확실히 하고 싶더군요.
그들에게 운이 따른건 맞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소수의 그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깃발을 들고 아이스하키 종목에 참가할수 있는거라고, 올림픽 출전은 운이 따랐을지언정 기회를 잡기위한 노력과 배경은 그들 스스로 만든거라는것.
우리는 보여주기식일수있는 남북관계 이전에 그들에 대한 존중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과 과정을 대의 하나로 운이라던지 여러 인신공격으로 깔아뭉갤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미 결과는 나온거 같지만 그런 그들이 단일팀을 반대한다는건 충분히 납득할만하고 인정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적으로 보자면 팀 게임의 경우에는 선수단의 분위기와 호흡 비전이 약팀을 다크로스로 만들기도하고 강팀을 광탈시키기도 합니다.
이미 우리는 단일화란 명분으로 꿋꿋히 나아가던 아이스하키팀의 발목을 잡았고 선수단을 흔들고 인신공격을 가하기도하며 꿈과 미래를 짓밟고있습니다.
다행히 참가 못하는 선수는 없갰지만 극단적으로 출전시간이 줄어든 선수고 생길테고요.
나라는 국민들은 아이스하키팀원들에게 죄를 지은겁니다.
작성일 : 18-01-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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