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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5 21:00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재미있는게
 글쓴이 : 신규유저
조회 : 1,211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그냥 한국이란나라가 엄청난줄 알았었고...
 
점점 커갈수록 한국의 국력을 알게되고...역사를 알게되면서...한국이 뭐 줫도 없다는걸 알게됨...
 
거기서 한번 크게 실망...(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수 있는부분)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딩되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남자만 군대를 가야되는 상황이오면 일단 엄청 억울함...(죄 안지었는데 누명쓰고 감옥가는 기분)
 
갔다와서 정치를 알게되고 한국의 비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역대급으로 쓰레기라는걸 알게되면서 이 나라에대해 미련이 없어짐...
 
특히 6.25참전용사나 베트남전 참전자들 국가에서 대우 하는거보면 그냥 쓰레기 취급 하는거 보고 그냥 이 나라를 완전히 포기했음
 
나중에 전쟁나서 살아남는다 해도 국가에서 나에게 해주는건 통장에 과자 사먹으로고 몇만원 넣어주는게 고작일테니까
 
 
결국은 성인이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 이 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아무 감정이 안생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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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14-02-25 21:01
   
무슨 경험을 하면서 사셨는진 모르겠지만
20~30년 일찍 나셨으면 더 재밌었겠네요
패널 14-02-25 21:01
   
당신은 한국에서도 신규유저 같아여..~~~

좀 더 살아보고...

글 올려주세요??

참고로...전 님 보다 한 2년쯤 더 살았네요...
빨간사과 14-02-25 21:01
   
이상하군요 전 어렸을 때 무진장 못 사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여서
다른 선진국만큼은 아니여도 나름 괜찮네 하고

쓸데없이 바라는 감정을 버린건데
     
으음음 14-02-25 21:11
   
이하동문
드래곤쥐 14-02-25 21:02
   
결국에는 국가에 의지하는 꼴이라는 말씀 이시네요
행복은 자기 스스로에게서 찾는거지요 다른나라 가서 살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질질이 14-02-25 21:02
   
님아 그럴수록 정치에 관심 갖으세요 ~
아직 발전 단계 중이라 생각하자구요.
신다르 14-02-25 21:04
   
그래서 국적이?
     
금비 14-02-25 21:30
   
대만이요~ㅅ
          
만수사랑 14-02-25 21:51
   
ㅋㅋㅋ
북창 14-02-25 21:04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한번 바꿔 보리라~! 그럴 의지 없으면 그냥 지금이라도 빨리 떠나시는게...
카모디 14-02-25 21:04
   
어릴때 얼마나 한국이 엄청난줄 알았길래 지금 국력을 뭐 젓도 없는걸로 볼 수가있지???
아라미스 14-02-25 21:05
   
이 분.. 아프리카에서 한번 태어나면 이런 소리 안하실거 같은데 ㅋㅋ
     
신규유저 14-02-25 21:06
   
웃기네요

전세계에 아프리카와 한국만 있나요

아래를 보지말고 위를 보고 사세요

땅만보면 발전이 없습니다
          
아라미스 14-02-25 21:07
   
비유하자면 그런겁니다.. 사람 욕심은 끝이 없으니...
전세계에서 보면 한국은 분명 상위권이니까요..
불량식품 14-02-25 21:06
   
저는 부정부패가 다른나라에비해 역대급이라는거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우리나라는 주변나라에 비해서 스케일 작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규유저 14-02-25 21:07
   
스케일도 장난 아닌데요

버진아일랜드 비자금 규모 보셧는지요???

한국이 비자금 규모가 한손에 들어가는 순위권으로 아는데요ㅋㅋㅋ


다른나라와 경제규모를 비교해 봤을떄 그 검은돈의 비율은 장난아니게 큰돈입니다
          
브금왕 14-02-25 21:17
   
다른 나라의 경제규모와 비교했을때에도 한국은 그 순위대로 입니다만. ㅎ

언론에 나온 건 top20개국이라고 해서 한국포함, 멕시코, 러시아, 중국같은 나라들 중에서 한국이 3위라는 말임. 이들 나라 다 합쳐봐야 7조달러인가 그 정도. 실제 전 세게 탈세규모는 32조달러정도함. 즉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이런 나라들은 언급도 안되었으니까요.
               
신규유저 14-02-25 21:23
   
조사하느라 수고하셧네요
붉은밤 14-02-25 21:06
   
결국 작성자분은 한국인 이라는 엄청난 사실 ㅋㅋㅋㅋ
     
skywalker 14-02-25 21:32
   
화교겠죠
한글5글자 14-02-25 21:07
   
역사라... 역사 공부는 제대로 하시고 하는 말씀이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부흥했던 나라들이 무척 많은데요?
혹시 고려 말기나 조선 말기만 보시고 실망하셨다는거 아니십니까?
브금왕 14-02-25 21:07
   
웬만한 사람들은 반대이지 않나요. 어릴때에는 아 우리나라가 못 사는 구나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대로 외국도 별거 아니네 하는게 레파토리일듯 싶은데요. 그 다른 나라 직접가보면 뼈저리게 느낄것임. 한국도 괜찮은 나라였구나하고. ㅎ
     
카모디 14-02-25 21:08
   
일반적인 수순이죠
의자늘보 14-02-25 21:08
   
그나마 이렇게 사는 것이 미리 살아오셨던 분들이 피똥 싸면서 개고생하면서 만들어 놓은 겁니다.
6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 중에 하나 였습니다.
혹자는 전직 대통령이 잘나서 그랬다고들 하는데...
대통령이 암만 잘나봐야 국민들이 게으르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그러니까,  나라가 어쩌네 저쩌네 하고 불평하지 말고, 이만큼이라도 잘 살게 해준 부모님 세대에게 감사한 마음 가시지고, 좀 더 좋은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무명씨9 14-02-25 21:09
   
우리나라 부정부패가 역대급은 아닙니다.
과거 소득수준 낮았을때는 좀 부패가 심했지만 그래도 그 소득 비슷한 나라에 비하면 나은편이었습니다.
사단법인 14-02-25 21:09
   
20대 중반을 넘어갓으면 어릴때 10세를 기준으로하면 한참 imf터졋을때거나 그후에 한참 휘청일땐데 엄청난줄 알앗다니 대단한데요?
     
신규유저 14-02-25 21:10
   
초등학교 저학년때 imf가 뭔지 님은 알았나 보네요

천재이신듯
          
사단법인 14-02-25 21:12
   
imf가 뭔진몰라도 분위기는알죠 그때 한참 아나바다운동하고 금모으기운동할땐데 그정도도 모르나요? ㅋㅋㅋ 언론에서 한국잘나간다고 할때는 분명아니죠 ㅋㅋㅋ
               
신규유저 14-02-25 21:13
   
몰랐는데요
대단하시네 10살때 뉴스도 보시고
조기교육 잘 받으신듯
98년도면 제 나이 딱 10살때인데
                    
사단법인 14-02-25 21:15
   
내가 그때나이의 기준으로 쓴거지 님나이때라도 대충은 분위기는 알잖아요 ㅋㅋㅋ 어떤걸보고 엄청나다고 느낀건지? 사회전반으로 분위기안좋앗는데?
                         
신규유저 14-02-25 21:15
   
네 우리집은 아무문제 없어서 몰랐나 보네요
                         
사단법인 14-02-25 21:16
   
생각이없으니 몰르죠 지금도 그닥 생각잇어 보이진않지만
                         
신규유저 14-02-25 21:18
   
아니요 님이 천재인거에요

제 주위에 imf에 대해 물으면 아는사람 없습니다

그쪽이 저보다 나이가 많던지 천재인지 둘중 하나겟죠

둘다 아니라면 그냥 쓸데없는 허세거나
                         
사단법인 14-02-25 21:20
   
imf의 여파가 님나이로치면 10대중반까지는 갓을텐데 모르다니.....엄청나시네요
                         
신규유저 14-02-25 21:22
   
그러니까 그게 웃기다는거에요
10살짜리 꼬마가 사회분위기를 읽는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_-
지금 어른머리로 과거를 회상하며 착각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몇번이고 말하지만 님이 천재던지 나이가 많던지 허세던지 셋중에 하납니다
                         
사단법인 14-02-25 21:23
   
그러니깐 궁금하다고요 어떤부분에서 어린나이에 한국이 대단하다고 느낀거냐구요 그당시 상황에서
                         
신규유저 14-02-25 21:26
   
교육을 받았다고요 우리나라는 한강의기적이 솰라솰라 경제규모가 솰라솰라

군사력이 솰라솰라 어릴때는 선생의 말은 곧 법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우리나라 킹왕짱이구나 했지요

어떻게든 뭐하나 꼬투리잡아볼라고 고생 하시네요
                         
사단법인 14-02-25 21:27
   
모순이 잇네요 우리나라역사를 배우면서 실망햇다는데 또 교육을받으며 엄청난지 알앗다니....
                         
신규유저 14-02-25 21:29
   
드디어 꼬투리 하나 잡으셧네요

말꼬투리 잡으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사단법인 14-02-25 21:31
   
ㅋㅋㅋㅋ 그렇게 빠져나가는군요 뭐 그렇다 칩시다
          
신규유저 14-02-25 21:35
   
그쪽같은 사람들 상대하는버을 익혔거든요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물고늘어지는 사람들

게시판에 논문 써놓은것도 아니고 정보에 약간의 오류가 있을수도 있는거지요

그거 때문에 전체 문장에 의미는 달라지지 않는겁니다

하지만 그쪽같은 사람들은 내용이 어찌됫든 그거 하나 붙들고 물고 늘어지지요

그럴때는 무시가 답이죠
               
사단법인 14-02-25 21:40
   
자그럼 한문단만 오류가아니란걸 밝히면 되는건가요 우리나라가 현제 징병제로 해야하는 이유도 말하고 우리나라가 다른후진국에 비해 정치가 역대급까지는 아닌이유도말하고 또 뭐가잇나 너무많아서....보자보자...
잘땐잔다 14-02-25 21:09
   
그냥 아프리카에 태어나지 그랬어요? 배고파 봐야.. 아.. 대한민국이 정말 행복한 나라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별명임 14-02-25 21:10
   
그나마 우리한국도 잘사는 축에 속하는 나라..
skywalker 14-02-25 21:13
   
얘도 곧 g먹을 듯
     
신규유저 14-02-25 21:14
   
넌 언제봤다고 반말이신지
카르마이즈 14-02-25 21:14
   
선동세력에 놀아나서 그렇습니당
굳이 따지자면 우리나라는 모든게  어중간한 나라지
어떤지표를 들이대더라도  최악은 아님 ㅋㅋ  물론 베스트도 아님 ㅎㅎㅎ
한국사람들이  먹고살만한데도 자기가 시궁창이라고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경향도 한몫하는것 같고  그르네영~
자그네브 14-02-25 21:16
   
저는 라면봉투에 쌀 모아서 마대에 담아 불우한 친구집에 3~4명이 낑낑메며 갖다주고 한달에 한번 폐품수집하고 전교생이 통장 하나씩 가지고 매달 담임한테 돈내면 통장에 적립되어 졸업할때 찾아가는 시대에 학교다녀서 지금의 한국도 감개무량합니다.ㅎㅎㅎ
     
신규유저 14-02-25 21:26
   
전 그 시대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mymiky 14-02-25 21:25
   
이상, 찌질이의 자기 소개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신규유저 14-02-25 21:26
   
네 다음 찌질이
말해도몰라 14-02-25 21:26
   
이분은 애초에 우리나라가 잘 살았는지 아나...

몇십년간의 강점기 거치다 전쟁으로 나라는 개판 되고. 그렇다고 그 이전에는 잘 살았나? 아니지. 못 살았는데, 남은 보리 종자마저 전쟁으로 태워먹었으니.
우리 아버지는 전쟁 고아이신데 먹을게 없어 거미, 잠자리, 나무 껍질 벗겨 먹고 살아다더군. 아무것도 남은게 없으니.
그런데 이렇게까지 키워놓았더니 배 부른 소리한다. 미국, 일본이나 유럽 경제 대국만 눈에 보이지?
지금도 전시국가로 휴전선 맞대고 있는 곳에 국방비 지출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그 돈을 복지로 돌려도 엄청나겠다.
 우리나라와 영토나 역사, 경제규모도 항상 비교 되던게 대만이지. 가장 빼어닮았거든. 그런데 그런건 눈에 안 보이겠지.
     
신규유저 14-02-25 21:27
   
저기요

언제까지 우리 못살았던때 생각하면서

그때에 비하면을 우려먹을 생각인가요???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그때 못살았으니 현제에 만족하고 사실겁니까
          
말해도몰라 14-02-25 21:33
   
답답한 놈이네.
아직 남들 지나간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데, 멀리 가고 있는 놈만 비교하면 한탄만하는 네가 답답해서하는 소리다.
               
힉스입자 14-02-25 21:45
   
이게 정답
온돌마루 14-02-25 21:27
   
음....학원갔다와야 겠다.......쓩
페넬로페 14-02-25 21:29
   
한국이 싫으시면 귀화하시던가 이민가세요 외국은뭐 다를줄 아나요? 사람사는거 다똑같아요 돈있으면 편하게 사는거고 돈없으면 어딜가도 힘들어요 국적만 바꾸면 잘살거라 생각하시나본데 거기가서 뭐먹고사실건지 말도 안통하는데서
     
신규유저 14-02-25 21:32
   
그게 엿같은거죠 이나라에 태어난 이상 이민가는건 정말 힘든일이니

댓글 찬찬히 보면 그냥 이대로 만족하고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우리나라 복지가 왜 자꾸 과거로 회귀하는지 이제 알게된거같군요
수채화 14-02-25 21:30
   
이런 사람 다른나라로 갔으면 좋겠다.
한국인의 피를 이었다는 말도 하지 말고...
금비 14-02-25 21:31
   
대만과 중국의 역사를 안다면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텐데~ㅋㅋ
     
신규유저 14-02-25 21:31
   
별로 알고싶지 않은데요
          
금비 14-02-25 21:41
   
그러시겠죠~ㅋㅋ 저도 알고 싶지 않네요~알면 알수록 좃도 없다는걸 알게 되니까 재미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남의나라 역사 뺐어서 지네역사라고 자위하는 모습 안쓰럽기까지 하던데.ㅋ
somalia 14-02-25 21:49
   
아직 애네..킁..
야무진놈 14-02-25 21:52
   
해외 나와보니 한국 잘살고 살기편한 나라던데. 울나라만큼 다양한 직업에 안전하고 인프라 잘되어 있는 나라가 또 어디있노 ?
나와나 14-02-25 21:58
   
우리나라 정치와 비리가 문제 많은 건 인정...
그런데 우리나라 정도 국력과 기술이면 대단한 겁니다 ㅋ
언론에서 떠드는 한반도 주변 4강이니 미군없이 싸우면 북한에게 진다느니 이런 약소국 코스프레때문인지 우리나라사람들은 우리가 어느정도 힘이 있는지 잘모르는 듯하네요 ㅋㅋ
우리나라 역사도 그 어느 나라가 와도 꿀리지 않는 수준인데요? 너무 구한말만 공부하셨거나 세계사를 잘 모르시는 듯하네요
나와나 14-02-25 22:08
   
그리고 울 나라 정치나 그 외 비리가 적고 깨끗하다는 건 아니지만 딴 나라의 경우는 더 심하죠 ㅋㅋ 인도,중국,중동,동남아,아프리카 등 후진국은 물론이고 바로 옆 일본이나 싱가포르도 우리보다 정치가 더 심각합니다 ㅋ 우리나라가 동양에서 민주주의 순위가 가장 높은 건 아시나요? ㅋ 우리보다 깨끗하거나 비슷한 사회는 서유럽이나 북유럽,북미 정도에요 ㅋ 반성과 개선도 좋지만 자학은 멀리하시길~
더닭나이트 14-02-25 22:14
   
포기하셨으면 다른 나라 가셔도 아무도 안 잡아요.?? 능력되시면 가는거죠 뭘 이렇게 궁시렁 궁시렁 말이 긴가요?

그냥 가세요. 역대급 쓰레기가 아닌 나라로... 아무도 안 말리는데...

꼭 죽기 싫은 사람이 다리위에서 뛰어내릴 용기는 없구 누가 잡아는 줬으면 좋겠구...ㅋ

한국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고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ㅄ 같이 똥만 싸지르는 글 누가 못 써서 안쓰나요? -_-
     
신규유저 14-02-25 22:27
   
그쪽 댓글보단 훨씬 수준높은 글인거 같네요

그리고....너나 잘하세요
이리듐 14-02-25 22:55
   
보아하니 저랑 동갑이신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몰겟네요. 우리나라가 뭐 그리 대단한나라엿다고 실망하는지 몰겟습니다. 난 어릴때 우리나라가 세계지도에 아주 조그매서 이미 별볼일 없다고생각해서 그런지 어릴때 별로 대단하다고 생각을 안햇걸랑요.

그리고 참 이상하네요. 나도 어릴때 imf때문에 어려웟던거 알고 아나바다운동하고 티비에서 맨날 금모으기운동에 예능프로그램만봐도 아나바다운동합시다! 라고 햇는데말이죠. 심지어 학교에서도 그랫네요. 나도 기억하는데 imf가 뭔지도 몰랏다니 적어도 제주변만봐도 모르는사람 없던데요. 제 5살 어린 여친도 imf알고잇습디다.

글고 뭐가 다른나라에 비해 비리가 심하다느니 뭐니 하시는데 아 물론 부패지수가 제로에 가까운 핀란드에 비하면 비리가 잇겟죠.. 그나라에 비해서 뭐 자괴감들어 못살겟다 이러시면 뭐 할말은없는데 확실한건 우리나라는 꽤나 투명한나라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보다 달리는 나라랑 비유하는거 시러하시니까 옆나라 일본하고 비교해볼까요? 전 적어도 일본보다도 깨끗한나라라고 생각하거든요. 정경유착이 합법이어서 공무원에게 온갖 뇌물이오가고. 야쿠자 수장 취임식에 경찰경호하고 언론통제국가라 방사능에대해 보도도 제대로 못합니다. 전반적으로 국가의 부가 기업과 국가가 독점하는 그런나라보다 우리나라가 훨씬낫던데요.

글고 참전용사에대해서 국가유공자로 지위해주는건 아실텐데요. 국가에서 달달이 돈나오고 자식에 손자까지 대학학비를 국가에서 내주는데 어디서 국가가 '쓰레기'로 취급햇는지 저로썬 이해가 안가네요. 전쟁으로 불구가 된사람은 상이군경회라고해서 취직까지 시켜주는데요.
패닉러브 14-02-25 23:53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정체성이 안서니 이민가도 그만 내 민족 알게뭐야. 나만 잘사면 장땡 이렇게 되는거죠. 교육은 선생님이 하겠지만 그걸 좌지우지하는건 정치가가 만들고 정치가는 국민의 투표로 만듭니다. 제대로 투표하세요. 개같은 정치인 그만들 찍으시구요. 경험상 돈 좋아하는 놈들은 권력이 생기면 더 돈놀이 하더이다.
vivienne 14-02-26 00:33
   
저 사람 사는게 얼마나 별볼일 없으면 지 불행의 이유를 나라한테 하냐 ㅋㅋ
대한민국 발전에 뭐 기여한거 있음?글쓴이???
없으면서 이나라가 썩었다 어쩐다 나불대지 말고 행복을 니 인생에서 찾으세요~
니까짓게 뭔데 한국이 어떻다 평가를 합니까~
위에 사람들 맞는소리 하는데도 댓글 단거봐라 ㅎㅎ 그래 니 말처럼 한국 별거없다 치자
별거없는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는 너는 더 별거없구나 니가 생각하는 대단한 나라는 어디신데요?
그나라에 가믄 막 행복한삶이 기다리고 그럴거 같아요^^? 니 하기 나름이에요~
kuijin 14-02-26 00:53
   
부정부패....뭐....인정합니다.하지만 이정도 국력을 가진 나라가 얼마 없는걸로 압니다만.....어디 미국정도라고 생각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