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그냥 한국이란나라가 엄청난줄 알았었고...
점점 커갈수록 한국의 국력을 알게되고...역사를 알게되면서...한국이 뭐 줫도 없다는걸 알게됨...
거기서 한번 크게 실망...(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갈수 있는부분)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딩되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남자만 군대를 가야되는 상황이오면 일단 엄청 억울함...(죄 안지었는데 누명쓰고 감옥가는 기분)
갔다와서 정치를 알게되고 한국의 비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역대급으로 쓰레기라는걸 알게되면서 이 나라에대해 미련이 없어짐...
특히 6.25참전용사나 베트남전 참전자들 국가에서 대우 하는거보면 그냥 쓰레기 취급 하는거 보고 그냥 이 나라를 완전히 포기했음
나중에 전쟁나서 살아남는다 해도 국가에서 나에게 해주는건 통장에 과자 사먹으로고 몇만원 넣어주는게 고작일테니까
결국은 성인이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 이 나라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아무 감정이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