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한국 여성만 자궁을 가진 것처럼 군림하려다간, 결국 뉴질랜드 남자들 처럼 신부감을 찾아 자국을 탈출할 겁니다. 아니, 그 전에 남자가 국방의 의무를 지듯, 여자에겐 출산의 의무를 지워서 출산을 하지 못한 여자들에겐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만 부여하자는 법안이 상정될 수 도 있을 겁니다. 페미니스트라는게 여권 신장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남성 지배를 목표로 하는 한다면 공산주의와 마찬가지로 타도의 대상으로 떨어질 것 입니다. 예전에 여성학 공부할 땐 저런 내용이 아니었는데, 어째서 지금은 남성과의 투쟁을 목표로 억지가 횡행하는지 알 수 가 없네요. 알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