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에 이명박이 당사자 혹은 관련되었다는 것을 국민들 대다수가 알면서도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걸 보고 깨달은 게 있죠.
국민들이 정의와 도덕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도 막상 내 앞가림(먹고 사는 문제와 경제)을 구해 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믿거나 기대치가 높다면 그 인물을 선택한다는 것. 경제만 살릴 수 있다면 정의와 도덕에 반하는 그런 행위쯤은 큰 문제가 아니다 .... 이거죠.
거짓말과 사기(BBK) 사태의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이 그를 선택한 것은 그게 가장 큽니다.
그럴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실제 지인분들도 대다수가 이명박 찍었어여 그이유가
노무현대통령 당시 지금보다는 경제호황기임엔 분명한데
당시 조중동등 대형언론에서 매일 경제파탄을 이야기 했어여 그러다보니
저또한 그당시 경제를망친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생각함 지금생각해보면
언론에의해 세뇌 당한거였죠 세뇌를 당하니 진짜 경제가 안좋은걸루 체감되버림
그러면서 도덕성보다는 ceo 출신에 서울시장 출신이니 경제를 잘알거다 그리고 살릴거다라며 당시 지인분들이 엄청 찍었음..
언론이.무서운겁니다... 그만큼.
참고로...이명박을 아직도 대통령으로 호칭하고.. 오세훈이를 아직도. 서울시장으로 호칭하는 집단이 있어여.. 어디교회 집단들이죠 실제로 그자리에 있었음 제가. 시장님~시장님~ 이러면서 아부떠는 집단을 보니 토솔리는줄
님이 말씀하신
"국민들이 정의와 도덕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도 막상 내 앞가림(먹고 사는 문제와 경제)을 구해 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믿거나 기대치가 높다면 그 인물을 선택한다는 것."
이것이 참 명제가 되려면,
일반 국민들은 자바당을 찍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친 자본적 정당이며, 반 서민적 정당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죠?
그 얘기는 ... 대다수 국민들이 현명하지 못하다는 얘기죠.
사실성/정확성/객관성은 아예 관심도 없고 화제성과 논란성을 우선하여 무조건 보도부터 하고 보는 쓰레기 언론들은 두말 할 필요도 없지만 .....
그게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이 현명하다고 말한다면, 너무 현명하다 보니 눈앞의 이익(내가 벌어 먹고 사는 것)을 가장 우선시/중요시하여 부정하고 부도덕한 이명박같은 인물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거죠.
천안함과 세월호 침몰에서 뺑소니 잠수함 충돌설같은 황당한 주장과 광우병 소고기 사태에서 온갖 황당한 주장들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거나 사실인 것으로 믿고 받아 들였던 국민들이 많았던 이유/배경도 바로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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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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