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 댓글 보고 가져왔음
원전 인근지역과 일반지역의 암 발병률을 조사한 국가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pdf로 인터넷에 있으니 찾아보면 알겠지만 암 발병률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월성, 경주 비교였나?)
원전은 사채나 마찬가지죠. 업자에게 장기 하나 떼이고 빌리는 이자율 1조%짜리인 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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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포로 선동하시는건가?
미국·벨기에도 역학조사 “상관없음” 결론
미국에서 한차례 더 비슷한 조사가 진행됐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학교는 미국 65개 원전 주변 지역을 15마일 이내, 15∼30마일 이내, 30∼40마일 이내로 나눠 각각의 갑상선암 발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원전으로부터의 거리와 갑상선암 발생의 유의미한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다.
벨기에 공중보건과학연구소와 정부원자력통제기관은 벨기에 4곳의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과 이 국가와 인접한 프랑스의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을 조사한 결과, 원전 반경 20km이내에서 갑상선암 발생증가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나라 밖 이런 상황에 대해 정준기 서울대의대 핵의학교실 교수는 “원전을 많이 운영해 왔던 여러 선진국에서 역학 조사가 있었으나 원전과 갑상선암 사이에 관계가 있다는 결과는 접해 보지 못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65개 원전 시설 주변 주민에게 실시한 대규모 역학조사에서도 암위험도의 증가는 없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원전 주변 거주 주민의 검진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종순 전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은 “원전주변지역 주민은 타지역(원거리 비교지역)에 비해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포함한 의료검진 혜택이 많으므로 갑상선암 발병률이 증가했을 것이다. 이를 학회에서는 집중검진 효과(Screening effect)라고 부른다. 경찰을 동원해 열심히 도둑을 잡았다 해서 그 지역을 우범지역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한국수력자원자력 방사선보건연구원장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김 원장은 “원전주변 울타리 경계지역에 주민이 거주한다는 가정으로 아무리 최대한으로 추정해도 주민이 받을 수 있는 방사선량은 한해 0.0286 mSv 미만이며, 이는 미국에 비행기로 한번 왕복했을 때 받는 선량인 0.1mSv와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지역마다 국가마다 노출되는 자연방사선량은 다르다. 우리나라가 연간 3 mSv인데 반해 브라질 과라파리시는 연평균 10 mSv(최대 788.4 mSv)로서 훨씬 높은 자연방사선량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 지역 주민들의 암 발생률 조차도 다른 지역과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김단비 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075592&code=14130000&cp=nv
응. 그건 착각함.
원전주변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이 많으니까 검진율이 올라가는거지
발생율이 올라가는게 아님 ㅎㅎ
왜요? 미국 벨기에 독일 이런 나라들도 본인들 선동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는데 원피아로 인민재판해보지...
카이스트 교수도 인민재판
독일 미국 벨기에 과학자들도 인민재판
죽창에는 답이없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