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비용에는 간접비용이 포함됩니다.
화석발전소의 경우에는 연료비가 압도적으로 차지하지만, 원자력 발전 및 풍력,태양광발전의 경우에는 시설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선진국의 원자력발전단가가 차이가 나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발전소 건설비용이 여타 선진국에 비해 20~30%정도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써, 발전단가에 설비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한번 건설해서 오래쓰면 오래쓸 수록 단가가 내려간다는 논리인데, 그럴수록 안전성은 더 떨어진다는게 함정.
글쓰시는 분들은 그냥 개인의 의견을 사실인 것 처럼 말하지마시고 뭘좀 알아보고 쓰시길
솔직히//
합리적으로 포함되었다는 내용은 한전에서 그냥 가져온 원문이고 거기에 특별히
"원전해체비용"이라고 따옴표를 쳐놨습니다. 합리적이란 글이 거슬리시다면 제가 주장하는바는 아니지만 제 의도와 상관없이 기분나쁘게 해드린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무슨 미친놈도아니고(미친놈 맞나?) "전혀" 안들어갔다는 말도 안되는 글에, 상식적으로 들어갔다고 한게 우기는거요? 당신이 모르는걸 말하면 우기는거요? 그럼 안들어간걸 들어갔다고 한다는거요? 갑자기 원전마피아는 뭔 개소리야? 원전마피아가 없는나라에선 넣고 있는나라에선 뺸다는거야? 나라마다 산정방식이 다르다는거야 뭐야? 내가 당신이 마피아라고 하든 마마보이라고하든 내가 왜 알아야되? 피감기관과 감독관이 한통속인지 내가 왜 알아야되? 내 사촌형이 서울대 행정학과 중퇴하고 원자력안전원에 있어 행정학과 중퇴가 먼 동문이야? 내가 원전에 마피아가 없다고 했나? 내가 원전엔 마피아가 아니라 군피아가 있다고 했나?
용인대 졸업하는 애들 중 대충 반은 경찰이고, 대충 반은 조폭으로 빠져
그럼 우리나라 경찰은 용인대 마피아가 하 해쳐먹겠네?
양보해서 동문끼리 연결된 원자력마피아가 있다고 치자.
그런데 정부에서 감시하고 국제적으로 공표되는 결산자료를 속인다고?
왜 저혼자 열받아서 콘돔 찢어지는 헛소리 하고 자빠..
순화해서..
들어누우셨냐요
뭐눈에 뭐만 보인다고 주제에 인터넷 몇개 찾아봤다고 내가 알고있는지 아는척하는지 어떻게 아시나? 참 그 병맛 주둥..
순화해서
병을 구강에 쳐넣고 그맛을 주구장창 느끼게 해주고싶네
병..염..신이
아니 순화해서
장애자가 장티부스 하시나 갑자기 콘돔예기가 왜나오나?
요컨데 원전발전단가에 폐로비용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자식생길때 비용이 콘돔값이랑 같다고 생각한다는 거임?
아파트 관리비에 전기료가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자식생길때 비용이 콘돔값이랑 같다고 생각한다는 거임?
빵사먹으면 빵값에 부가세 포함된다고 생각하는게, 자식생길때 비용이 콘돔값이랑 같다고 생각한다는 거임?
발전단가는 이렇게 계산해야된다고 말하면, 자식생길때 비용이 콘돔값이랑 같다고 생각한다는 거임?
뭔가 논리적으로 괴리감을 느끼지 않나?
가령, 폐기물 영구보관에 드는 비용은 별거 아니다 뭐 최소한 이런 주장이 있어야
"뒷감당 생각 안한다"는 전제에 최소한 접근이라도 하지,
"산입하여 계산한다"는 명제하고 "뒷감당 생각안한다"는 명제가 무슨 연관계라도 있어보이는 모양이지?
논리시간에 졸았나 아님 아직 논리를 배우기도 전인가
별 미치신분을 다 보시겠네, 이참에 정신병원들 다 조사해야되, 병원마피아가 들어서 하 채쳐먹고있어, 환자가 도망가도 모르잖아
보니 처음 댓글부터 시비조로 알수없는 개소리를 늘어놓으시니
어느 오랑케한테 겁탈을 당하셨는지 ㅉㅉㅉ 애비모를 오랑케의 자제(또는 영애)분 같으니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시구요. 사후처리비용이 얼마가 들어갈지 아무도 모르는구만 무슨 계산을 해요? 사용후핵연료만 해도 현재 기술로는 못없애고 이걸 수십만년간 밀봉을 해둬야합니다. 이거 비용이 계산이 되요? 십만년 단위에요. 독일이었던가 어디엿던가? 지하 암염지대에 매장했다가 지하수 들어가서 오염되는 바람에 다시 꺼내야 되는 판이에요.
사실 이제 원전이 경제적이다라는 말도 심각하게 고민할 시점이 되었죠.
물론 그냥 건설및 운용비용 자체만 놓고 보면 현 LNG 발전보다 30%정도 저렴합니다. 태양광.풍력보다는 50~60% 저렴하고요. 근데 문제는 건설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예측이 안되는 해체및 처리비용을 감안하면 정말 싼 에너지인지 의문이 들죠.
더구나 갈수록 대체 에너지의 단가는 내려가고 있는걸 감안하면....30년후에는 분명 원전이 최고의 경쟁력 있는 에너지 창출수단은 아닐겁니다.
개인적으로 신규 원전 건설 중지한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원전과 관련된 기관이나 사람들이 극렬하게 반대하겠지만..이는 극복해야 하겠고요.
원전발전단가를 보면 연료비, 건설비, 운영비로 나뉘는데
연료비는 무시 할 수준이고 건설비가 50%정도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운영비인데, 운영비는 인건비, 폐기물 처리비 및 폐로비용, 여기 더해서 지역에 대한 지원비가 포함됩니다. 이렇게 한 비용이 우리나라의 경우 약 40원이상, 근데 태양열 발전비용은 kWh당 600원 정도 됩니다. 말씀하신 LNG비용은 160원 정도이니 30% 저렴한게 하니라 70% 저렴한거죠.
근데 발전비용에 포함되지 않은 비용이 발전소입지의 선택에 따른 사회갈등 비용, 원전사고(후쿠시마 같은..)에 대한 비용, 웃기게도 홍보비(원자력 안전 홍보비) 등이라고 하며, 방사성 동위원소의 관리시설에 대한 미래세대가 져야할 비용은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그렇습니다. 이런 비용을 외부비용이라고 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 외부비용을 심각하게 고민 할 시점이 되었다는 말씀이겠죠.
그런데, 이 외부비용이 거론되는 것은 원자력발전분야밖에 없습니다.
화석연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그에의한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로만 인식한다는거죠...
자동차 사고로 한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는 줄 아세요? 그래서 전 자동차를 없애자고 말하고 싶네요. 친환경 자전거만 타시고 자동차로 인한 사망사고 공해 를 없애야 합니다. 왜 차는 타면서 원자력은 없애자고 말해요? 친환경도 좋고 다 좋은데 그렇다고 지금까지 잘 써온 원자력을 왜 그런식으로 매도하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지금도 앞으로도 원자력은 계속될 겁니다. 아무리 사람이 죽어도 공해가 심해져도 우리가 자동차를 계속 타듯이요 자전거만 타고 살 수 있다면 원자력 폐기 외치시던가..
원자력의 한계가 점점 나타나고 있으니, 탈 원전으로 나아가는건 어쩔수가 없겠죠.
원자력의 가장 큰 효율성이 유지비용일텐데, 점점 노후 발전소가 생겨나고 있으니, 이에 대한 해체비용, 그리고 여태 발생한 핵페기물의 처리, 페연료봉의 보관(페 연료봉은 수조에 담아 영원히 식혀줘야 하니시간이 흘러 갈수록 유지 비용은 늘어나겠죠)등의 비용 등등 그 한계가 보이고 있으니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시점은 맞는듯 합니다.
이건 자연스러운겁니다.
원자력발전이 상용으로 운영 되기 시작한게 70년대 후반이니, 설계수명으로 치자면 2000년대 부터 폐로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거고, 이에 폐로비용을 포함해서 영구적인 관리비용이 과연 경제적이냐의 의문이 들기시작하는겁니다.
지금까지 잘 타고다녔지만 오래되서 잔고장이 나오기 시작하면 폐차냐 수리냐를 고민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는 핵무기가 아닙니다. 한국은 지형적으로 안정적이라 (지진, 해일) 입지적으로 유리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원자력 공포를 부채질하고 원자력은 악이라고 몰아가는 사람들이 환경론자를 미롯해서 좌파 정부까지 널려 있습니다. 모든 발전은 비용이 들어가며 환경파괴적입니다. 그중에 원자력발전이 어떠한지는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 원자력과 화력은 악이요 신재생은 선이 아닙니다. 지금 원가를 계산도 할 수 없는 핵융합 발전을 선이라 할까요. 핵융합 발전이 실용화 되면 수소폭탄이라고 또 선동하고 나설 것 같습니다.
원전 해체 비용이 천문학적이라는 수사를 들이대면서 구체적 개념도 없이 감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비용이야 당연히 비용으로 계상되니까 포함될 것이고 해체비용 비중이 얼마이기에 이 난리인지 알아봅시다.
고리1호기 원전해체비용은 6,437억원으로 추산되고 있고 사회적 갈등비용까지 포함해서 20년간 1조원으로 예상됩니다. 연 500억원 정도 소요되겠네요, 현재의 한국수력원자력 매출은 16년 기준 11.3조, 영업 이익은 2.47조입니다. 연 500억원 정도의비용은 충분히 감당할 만한 비용이지 천문학적 비용이 아닙니다.
방사성 폐기물도 천문학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과장하지만 중저준위 폐기물들은 관리가 가능하고 몇 만년을 관리할 것은 고준위 플루토늄인데 이 양은 중저준위에 비해 부피상으로 크지는 않은 양입니다. 분명히 관리상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맞습니다. 값싼 원자력 발전을 모두 종료한다면 이들 관리비용은 비싼 신재생에너지에서 감당하나요?
어...
두배는 좀 아닌것 같고
단순 계산으로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이 차지하는 발전 부담율이 약 30% 언저리이니,
만약 발전단가가 2.5배인 무연화력으로 대치할 수 있다면 30%의 2.5배 증가분이 약 45%에 해당하는 전기료 인상요인이 생길 것으로 추측됩니다.
((30% x 2.5) - 30%)/ 100% = 45%
원자력발전을 무연화력으로 모두 변경했을 때, 지금 100원 내던 전기료가 145원이 될 수 있는데 두배까지는 안갈 것 같습니다.
지진이 없다구요?? 경주 방폐장은 왜 사업 중단하고 있죠??
그리고 원전 정도되면 최악을 가정하고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땅 속에 묻어야만 하는 것이 핵 폐기물이고 아직 그외 처리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100% 안전이 답보되지 않으면 유출 사고가 일어났을시의 위험도는 왜 반영을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