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5-30 17:32
자유당 애들이 총리인준을 미루며 시간 끄는게 의심됨
 글쓴이 : 전사짱나긔
조회 : 555  

사드합의와 위안부 합의건이 걸려있는 국방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저 2부처 장관 내정자 누가 되더라도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끌기 진상질이 우려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veloci 17-05-30 17:35
   
황교안이 기록 봉인하고 문서절단기 고장나도록 돌릴때 눈치챘어야 했는데ㅠ

이제 꼬리잡히면 3~5%는 합법적 커미션이라는 드립질도 나올듯
개정 17-05-30 17:36
   
자한당은 허니문이라는 개념이 없나 봄 ㅋ 정말 어디 구린구석이 있어서 그런가.
꾸물꾸물 17-05-30 17:44
   
사안에 따라서는 장관을 세워둬야 유리한게 있습니다. 장관에게 책임을 물으면서 인책경질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며 싸우는 사안이 있어야하는 것이지요. 대통령을 정책 관련 쟁점으로 경질을 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장관이 새로 들어오지 않아 전임장관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니 저 카드가 무색하죠. 이때 청와대에서 차관으로 정치해버리면 입법투쟁으로 싸울 방법밖에 없어지는게 야당입니다.

지지율이라도 낮으면 그걸로 압박할 수 있는데 오히려 지지율도 여당과 청와대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어렵지요. 현재 야당, 특히 자한당은 강성을 보여줌으로써 지지세를 결집하려는 시도인것으로 계속 이어질
수록 그들 뜻대로 세가 모이지 않는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테l드l곰 17-05-30 18:05
   
'청와대에서 차관으로 정치해버리면 입법투쟁으로 싸울 방법밖에 없어지는게 야당' ==>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