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개인정보에 관해서는 개인 책임으로 돌리는것보다 은행이 책임지는 쪽으로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이익의 과실은 은행이 따먹으면서 책임은 개인으로 돌리는 악법은 개정되야 되겠죠.

맨날 개인정보가 터지는 사건만 나면 사과만 하고 끝내는 은행의 행태도 바껴야된 생각합니다

자체 개발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저는 은행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이라도 해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신 분이라면 얼마나 깔끔한지 아실 겁니다.
어떠한 프로그램도 설치 안 하잖아요.
그럼에도 보안은 철저하죠.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쓰레기 보안 프로그램은 없어져야합니다.

결제시스템을 그 어떤걸 가져다 써도.. 보안이 뚫리면 그 책임을 누가 지느냐가 중요하죠..

지금 법으로는 은행이 지는 책임은 거의 전무함.. 농협 인출사태만 봐도 그렇고..

일단 보안에 관해서는 은행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사용자에게 책임전가

하는 법은 악법이죠.

맞네요 프로그램 설치를 하는것 자체가 사용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거 같네요.
보안은 은행 각자가 알아서 해야 하는게 맞는거니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51202101660049001

공공 웹사이트 `액티브X` 내년 완전 폐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ICT정책 중 하나인 공공기관 액티브엑스(이하 액티브X) 완전 폐지 공약이 실현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단계별 제거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 웹사이트 및 사용빈도가 높은 민간 기업 웹사이트의 액티브X를 걷어내고 있다. 액티브X로 인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에서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는 불편함 때문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공공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 제거가 진행되고 있다"며 "민원발급·열람 등 일부 대국민서비스에는 보안강화를 위해 액티브X 표준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사용이 불가피한 측면도 있어 2018년까지 공공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차례로 폐지해 100%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열일하네요 ㅎ
어느분 말마따나 도핑 테스트 함 해봐야 하는거 아닌지...ㅋ

굿이네요 ㅋ
일이 그냥 착착 진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