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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6 10:24
광고는 홍이 제일 마음에 와닿긴하네요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410  

저희집안도 그렇고 저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홍준표의 광고를 보면 제 감성을 건드려서 가슴을 울리는게 있습니다.

근데 광고 끝나고나면 개같이보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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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군 17-05-06 10:25
   
자기 아버지는 경비원이지만 다른 경비원은 함부로 대하는 개**이죠.
뷀대뷁 17-05-06 10:41
   
실상은 "니 면상 보러온거 아니다, 니까짓게"...
아침잠마나 17-05-06 10:44
   
저는 제일 맘에 안들던데..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 봉급에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요

경비하시는 분중에는 지식인들도 꽤 많으십니다. 그런분들을 못배우고 가난한 사람으로 치부하는 그런 광고가 좋으신지..

그거야 말로 이미지 고착화이며 무식한티 내는 거라 생각되는데

까막눈의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 어떻게 보면 그럴싸해보이지만 까막눈의 아들은 지금까지 차별받고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되네요

그리고 까막눈이 뭡니까... 능력이 부족해서 글을 못배우신 분들이 아니었잖아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어릴적 학교를 못나가시고 일하신 분들이잖아요...

여러방면에서 차암 맘에안드는 후보임
게놈 17-05-06 10:46
   
광고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침잠마나님 글을 보니 대충 감이 오네요

그 차별적이고 계급적인 일제식 사고방식이 그대로 노출 됐나 보네요
유이바람 17-05-06 10:46
   
ㅋㅋ 솔직히 색안경 끼고봐지네요
나이드신분 대부분 503뽑을때 하시는말이 불쌍해서;; 엄마 아빠 다 잃고 불쌍하다네요ㅡㅜ
그런 감수성을 레드도 우려먹는중 에혀
sangun92 17-05-06 10:51
   
"현대조선소에서 일당 800원을 받던 경비원의 아들, 고리 사채로 머리채 잡혀 길거리를 끌려 다니던 어머니의 아들이 집권 여당의 대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보여줬다"

==> 매우 좋은 말임.
누구에게나 성골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말이니까.
예전부터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도 있고.

문제는, 그 아들이 쓰레기라는 것.
도저히 재활용 불가한 쓰레기라는 것.
그런 쓰레기는 소각해서 없애는 것이 최선.
바뀐애 17-05-06 10:53
   
홍이 그런 말 한다는 게 황당 그 자체죠
임시직 경비원이 어쩌고 ㅋㅋ
아비요 17-05-06 11:00
   
전 그 광고보고 반감이 더 생김.. 무슨 이런 ㅄ같은 광고가 있나 하고..
루리호 17-05-06 11:17
   
빨갱이준표 논리

아버지는 가난뱅이에 고작 경비원
내가잘나서 성공했다
잘난 나한테 니들꺼 더뺏어야 내가 더 잘산다
내 의견반대하는놈은 다 빨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