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지지율이 슬슬 떨어지고
별 볼일 없다 싶어서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는 시점에 터진,
"내가 갑철수입니꽈? MB 아바타입니꽈?"
발언으로, 세인의 관심을 한 몸에 몰 아받는 것에 성공.
하루 종일 실검 리스트 1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음.
이제 내일의 JTBC 토론회에서 관심을 지지도로 바꾸기만 하면, 대통령 자리는 따놓은 당상.
촬스는 오늘 밤, 대통령 자리에 앉을 것이라는 부푼 꿈속에서 흐뭇한 잠자리에 들어갈 것.
그.런.데, 지지율을 올릴 수 있을까?
완전히 초딩으로 낙인 찍혔는데?
대통령 자리를 맡을 어른이 아니라, 흥.칫.뿡을 내뱉는 초딩으로 찍혔는데?
어쨋든, 관심을 지지율로 바꾸기 3,000일 대작전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