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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21:25
독일 교포로 본 독일식 복지 시스템에 가장 가까운 대선 후보
 글쓴이 : 닥그네치킨
조회 : 1,017  

독일에 영주권을 지닌 교포입니다.
국적은 바꿀 생각없고 일 때문에 와서 산 게 어느덧 눌러앉게 되었네요.

독일에 살다보면 보수였던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진보적 성향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보수 성향을 띄는 파독 광부, 간호원 세대를 제외하면
독일의 진보적 사회 시스텀과 그 제도 운영, 준수 모습을 보고
고국의 적폐아들의 폐단과 많이 비교하게 되죠.

그러면서 진보적 사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고국의 보수라는 당은 보수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정치 장삿꾼, 부패 관료, 정치인들일 뿐,
어디 가서 보수라 말하기 낯뜨거운 존재들이라 봅니다.

세월호 사건도 독일에서는 참으로 오래 보도했고,
독일 친구들도 왜 그토록 천천히 뒤집어지는 배에서
아이들을 구하지 못했냐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지금의 닭그네에 대해선 얘들이 우리보다 더 객관적으로 보는듯.
사실 그대로른 보도하는 독일에서
독일 국민들이 더 사안을 객관적으로 보는듯 합니다.

박근혜...
이들 눈에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돈과 권력에 눈 먼
부정부패의 상징일 뿐입니다.

정작 우리나라 안에서 닭사모 같은 세뇌 노인층이
이런 부패를 옹호하니 참으로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예전에 가난하던 시절에는 돈이 없어 차관 받고
볼모로 파독 간호사, 광부를 보냈다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위상은 독일에서 미국 다음의 제 2투자국입니다.

이러한 국격에 세월호와 닭은
우리나라 정치 수준을 아주 동남아 수준으로 먹칠을 해놓았죠.

아무튼 이번에 재외 국민 선거에서 진보 진영에서 누구늘 뽑을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독일 현지에서 바라본 인물 중에서
독일의 깨끗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쥬 복지 사회 시스템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있어 참 호감이 가더군요.

이재명 성남시장님.

그의 정책이 바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정말 올바른 복지 사회의 젓걸음,
독일식 복지 정책의 기반을 마련할 부분이 많은 정책들을
내놓았고, 또 그런 정책을 해온 분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난 달 고국에 잠시 갔다왔는데
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 빨갱이, 사기꾼이라는 표현을 듣고
매우 착잡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가 늘상 북한의 위협에 대해 포커스를 둔
이념적 갈등을 야기시키다 보니
국민들도 알게 모르게 찾아야 할 복지 정책을
스스로 놓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긴 국민의 절반이 닭을 지지한 나라다 보니
언제 우리가 뒤를 돌아볼 틈이 있었는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이번에 당선 가망성이 높은 문재인 후보를 뽑고,
적폐 청산이 되고 나서 다음 정권에서 이재명 수보가 당선되는 것도
괜찮은 시나리오라 봅니다.

당선율만 높다면 당장에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표 던지고 싶구요.

아무튼 국경 밖에서 다른 시각과 의견으로 한자 남겼습니다.


PS) 청년층 여러분, 선거날 놀러가더라도 꼭 투표하고 가세요.

제 2, 제 3의 닭이 될 씨앗들이 또 몇 마리가 꿈틈댐이 보이는데
이제는 애초에 자라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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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람 17-03-24 21:38
   
이유가 어찌되었던 이 나라  떠난 이민자 님..!

독일에서 열심히 사시고 님이 떠난 이나라는

남아있는 우리가 잘 뽑을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

여기는 남아있는 자들이 잘 해결하겠으니

현지의 헤드스킨 이런 인간들 조심하시고 독일에서 열심히 조국 응원해주십시요..!
     
닥그네치킨 17-03-24 22:03
   
말 참 박사모처럼 하시는군요.
수출하러 현지 법인 세워나간 사람들 나라 등져야할까요?
왜 님과 같은 사람들이 부모, 형제, 친지, 지인들이 있는
고국에 대해 생각을 끊으라는 건지요.
재외국민들은 투표권 포기해야 할까요?
말하는 심성이 참 가정 교육 수준 알게 하군요.
참 재미있군요.
말하는 정신 연령이...
          
Force1 17-03-24 22:25
   
현지 법인 세워나간 분들은 이민자 입니까? 아니면 회사일때문에 외국에 기간을 두고 머무르시는 분들인가요? 이민자 아니라면 그 사람들을 욕할게 아니지만 적어도 이민간 사람들은 한국 국적도 아니잔아요 혈통? 인종? 이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1세대들이나 고국이라고 하겠지거기서 뿌리잡고 2세대 3세대 가면 한국은 그냥 윗세대 한테 들어나 볼 나라죠.. 검은머리 외국인 이라는 말 들어봤나요? 한국인은 한국국적 가진자 입니다. 이민간 사람들은 이제 외국인 입니다. . 어째든 한국과 인연 끊은 사람들이죠 단지 고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이나 지인들만 연결 되어있을뿐 이민간 사람들은 고국에 남은 그 사람들이나 신경쓰면 되는겁니다. 한국 정치는 한국국적자들 국민이 알아서 해결 할뿐입니다. 외국인 참견하면 그냥 내정간섭 같은거 입니다.
               
난나야 17-03-24 22:46
   
저 위에 글에 적혀 있네요
"국적은 바꿀 생각없고 일 때문에 와서 산 게 어느덧 눌러앉게 되었네요."
따라서 저분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란 말이고, 단지 독일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재외국민입니다..

뭔가를 반박하시려면 먼저 듣는 법부터 배우시길....
     
Banff 17-03-25 02:48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영주권자는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희아루 17-03-24 22:03
   
독일이 진보적이라는건 뭘 두고 이야기 하는건지..
정치 시스템 부분만 하더라도 상당히 보수적인데.
우리는 보혁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치가 썩은거라는..
지역적 탐욕을 바탕으로 한 2개의 거대정당이 쳐묵쳐묵 하는시스템이라..
     
닥그네치킨 17-03-24 22:12
   
우리나라 입장에서 볼 때 진보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오랜 기조로 이어온 독일 입장에서는
보수일 당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희아루 17-03-24 22:17
   
보수일 당도 있는게 아니라..
독일은 히틀러가 대 사건을 쳤기 때문에.
정당구조와 집권구조가 상당히 보수적임.
               
닥그네치킨 17-03-24 22:32
   
거꾸로 히틀러가 대 사고를 쳤기에 "하이 히틀러"만 외쳐도 구속 되는 나라가 되었죠.
아예 아돌프 히틀러의 이름조차 등록이 안되구요.

희아루님, 독일의 정치는 "우리 입장에서 볼 때" 진보적 나라입니다.
그 진보적 세계가 안정화 된 그 나라 입장에서는 다시 그게 보수이겠지만 말입니다.

주제로 쓴 내용은 이재명 후보가 이런 사회복지 정책이 후보들 중에 독일식에 가장 가깝다고 글을 쓴 겁니다.

특정 문맥 잡고 물고 늘어지는 건 정말 IT 강국의 대한민국의 여전히 떨어지는 네티켓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희아루 17-03-24 22:42
   
진보라는 개념자체가 정립이 안된듯.. ㅎㅎ
희아루 17-03-24 22:16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독일 차관의 볼모(월급담보)라는것도 잘못 알려진 거라는..
상식적으로 근로자 임금을 담보로 차관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국가간 거래가 존재하기 힘듬.
독일 차관은 1961년 체결되고..
파독광부는 63년 간호사는 66년 나감.
원래 일본인들이 하던 파독광부일을 일본경제가 살아나면서 본국으로 유턴하자 한국인들이 대신한거라는..
독일 현지 운운하는데 좀 황당하다는..
     
닥그네치킨 17-03-24 22:27
   
차관 받고 현지 파견이 후 일어나는 게 당연한 수순입니다.
월급을 담보 잡았다고 말 한 적 없습니다.
왜 스스로 앞뒤 안맞는 썰을 혼자 풀고 일반화 하시는지요?

차관의 댓가 중 일환으로 독일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이 업무에
인원 파견을 요구한 거지 공산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무슨 권한으로 담보를 잡는답니까?

의외 썰을 혼자 툭 던지고 댓글 시비 즐기시는 게 취미이신가 보군요.
          
희아루 17-03-24 22:43
   
예전에 가난하던 시절에는 돈이 없어 차관 받고
볼모로 파독 간호사, 광부를 보냈다지만,

ㅋㅋㅋㅋㅋ
말장난 사절함.
          
희아루 17-03-24 22:46
   
파독 광부나 간호사를 댓가로 차관을 받았다 라고 하면 이해가 가도..
차관을 댓가로 볼모로 나갔다는게 어떻게 이해가남 ㅎㅎ
     
촌팅이 17-03-24 22:44
   
독일영주권을 지닌 교포면 최소 독일에서 세금 한번도 거르지않고 10년이상은 산거네요
이런분이 한국에 비해 진보적이다 그러는것과 희아루님이 아니다 하는것과 어는게 더 신빙성 있나요
님 다른글들도 확신들이 대부분이던데 그 확신 어디서 나오는건가요?ㅎㅎ

그리고 서독 파견 광부와 간호사분들에 대한 배경은 제대로 공부하고 다시 오시길
          
희아루 17-03-24 22:48
   
독일애들이 진보적인지 아닌지는 독일애들과 사업한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이야기하고..
파독 광부 간호사를 뭘 공부까지 ㅎㅎ
               
촌팅이 17-03-24 22:52
   
모르면서 남 비웃으면 안되죠 그리고 독일사정 모르면서 무슨 보수적 어쩌니 하며 글쓴이의 말을 폄하하느지? 기본이 안되셨네 파독광부와 간호사 파견배경 모르면서 어거지쓰지말길
                    
희아루 17-03-24 23:00
   
그니까 배경이 뭔지 썰을 풀어보셈
               
닥그네치킨 17-03-24 22:55
   
희아루님, 이제 보니 정말 문맥까지 설명해줘도
난독증도 심하고, 전혀 예의도 없군요.
끝까지...

진보라는 정의른 정말 모르시네요.
그 나라에서의 입장, 이를 바라보는 입장 등 말입니다.
그냥 자신의 생각에서 틀에 짜인 생각으로
이미 획일적으로 생각하는군요.
좀 빠져주셨음 합니다.
수준 떨어지는 분은 말입니다.

독일이 한국에 비해 보수적이다?
박사모 이후로 저를 우끼게 하신 분입니다.
그저 그 말투, 장난질 댓글에 웃을 뿐입니다.
                    
희아루 17-03-24 23:00
   
진보의 정의가 뭔데요?
                    
희아루 17-03-24 23:03
   
독일은 히틀러 시대부터 사회주의 하던 나라니 우리식 이건 미국식이건 좌파적이라곤 할수 있어도 진보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 서식이냐는.
우리나라 언론이나 정치권이 진보좌파 보수우파 이렇게 엮으니 그런갑다 하는 수준으로 무슨 보혁을 논한다고.
                         
닥그네치킨 17-03-24 23:12
   
풉~~~~~

히틀러 시대에는 국가주의, 전체주의 국가였습니다.
오히려 사회주의, 공산주를 제 1로 숙청했습니다.

아울러 독일이 한국보다 보수적 시스템의 사회로 생각하세요?
혹시 일베 하세요?
생각이 단순한 걸 보니 참 단순해서, 설명해줘도
꼬장부리듯 자기 썰에 파뭍혀 글을 쓰기에 글 남깁니다.

댓글 그만 다세요.
                         
희아루 17-03-24 23:18
   
히틀러가 뮌휀정부에서 공산당 활동하다가 빨갱이들 죽창질로 반공움직임이 일자 무솔리니의 파시즘과 마르크스의 막시즘을 섞어 만든 나찌즘을 내세운건데.
뭔 사회주의를 배척한다고. ㅋㅋㅋ
니찌즘 자체가 국가사회주의를 뜻하는건데.
이게 태생이 듣보 논리라 뭰휀정부에서 의원 ㄷ당선됐어도 일인정당에 가까웠던거임
 그래서 히틀러 이후 이런 선동정치 막을려고 독일은 소수정당의 상원진출을 금지하는 보수적 제도를 가진거고.
희아루 17-03-24 23:06
   
파독광부 배경은 일본이 하던걸 그냥 한국이 들어간거라는.
그럼 이게 뭔 강제노동쯤으로 이해하는데 일본이 파독광부 보낸건 동맹국이라 가능했던거임.
이걸 박정희 한번 까보겠다고 온갖 억측을 대입하는거뿐
     
닥그네치킨 17-03-24 23:17
   
풉~~~~
이제 보니 일베 부류이구만...
아이고...내 상대할 걸 상대했어야지...
          
희아루 17-03-24 23:25
   
생뚱맞게 일베. ㅋㅋㅋ
희아루 17-03-24 23:12
   
복지국가라는건 보혁의 문제라기보단 gdp같은 국민소득의 부분으로 이해해야하고.
그럼 우리소득대비 복지수준을 논할때.
우리나라는 년예산 400조중 80조를 무조건 지방예산으로 편성 지방정치가 쪽지예산 돌리며 쳐묵쳐묵 하는 구조일뿐 보혁의 문제도 아님.
촌팅이 17-03-24 23:17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사의 파견 배경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 민심을 얻기 위한 경제정책을 실행하게 됩니다
그에 관한 큰 틀은 자력갱생 이었으며
이를 위한 경제개발계획은
장면정권의 뉴딜정책 + 중화학공업 정책  이었습니다

하지만 계획만 거창하지 돈이 없어 차관을 빌리기 위해
박정희는 미국의 케네디를 찾아가 베트남파병을 전제로
경제개발계획을 위한 차관을 요청합니다만
계획이 비현실적이란 핑계로 미국으로부터 차관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이에 차관협상을 할수 있는 다른 나라를 찾은게 서독 입니다

당시 독일은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된 국가였었고
공산국가인 동독이 50년대 부터 북한에 경제적으로 많이 지원하고 있던 때라
서독에 차관을 요청할수 있는 분위기는 마련되어 있었죠 과부맘은 홀아비가 안다고..ㅎ

1962년 10월 한국 차관 교섭 사절단이 협상을 위해 서독을 방문합니다
당시 4천만달러를 요청하였으나 한국 국제신용도가 낮아 서독이 지급보증을 요구하게 됩니다만
당시 한국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지급보증을 할만한게 아무것도 없었고 차관협상도 실패로 끝날뻔 했지만

당시 사절단 중 일원인 백영훈 교수가 몸빵을 지급보증조건으로 내밀게 되는데

내용인즉
우리나라 근로자들을 이곳에서 일 하게 해주시고 그 급여를 담보로 하시는건 어떻습니까  였습니다

독일에서 이를 승낙하고 광부와 간호사의 근로를 대한민국에 요청하였으며
대한민국은 서독으로부터 차관을 빌려올수 있게 되어집니다

여기까지가 독일로 간 광부와 간호사들의 파견배경 이였습니다

희아루님이 쓴 글과 완죤 상반되지요
잘못되거나 다른 지식을 배경으로 글을 쓸수 있지만
그걸 바탕으로 남을 비방하고 무시하는 희아루님이 꼴 보기 싫어 글 썼습니다
     
희아루 17-03-24 23:21
   
통킹만 사건이 64년 벌어졌고 61년 독일과 차관을 맺었는데 시점도 모르면서 소설을 쓰냐는.
     
닥그네치킨 17-03-24 23:22
   
그리고 독일 현지 입장에서 전하면
지금도 독일에서는 간호사 일을 선호하는 편이 아닙니다.

특히 노인 요양 시설, 중환자 상대하는 그런 파트는 가려하지 않죠.

광부는 더 말할 게 없구요.

해서 그 모자르는 인력을 독일 정부에서는 파독 광부, 간호사로 충원을 하게 되죠.
          
희아루 17-03-24 23:24
   
그니까 왜 돈까지 주며 한국사람을 쓰냐는. ㅋㅋㅋ
               
닥그네치킨 17-03-24 23:27
   
참 논리 기막히다.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죠?
일베가 본인의 유일한 놀이터였구요?
질문이 질문다워야 말을 하고,
논지가 논지다워야 말을 하지.
참 어린 친구가 참 딱합니다.
미래가...
                    
희아루 17-03-24 23:29
   
찌질하게 일베로 정신승리는.독일교포 찾더니. ㅋㅋㅋ
                         
닥그네치킨 17-03-24 23:32
   
아...보니 이 어린 친구 참 재미있구만.
한숨만 나오는군요.
이런 사고 방식인 애들이 일베로, 박사모로
뇌가 오염 되어
젊은 나이에, 소양과 포부를 지녀야할 나이에
스스로 자신을 썪혀간다 말이니...
     
희아루 17-03-24 23:23
   
위에 썼듯 차관은 61년 광부는 63년 간호사는 66년.
최소한 시점정도는 알고 소설을 쓰라는.
일본이 독일에서 광부들이 전부 나온게 64년이라는.
일본이야 동맹이니 파독했지만 나름 외교적 성과 아니면 지도끝 나라에 차관까지 주며 쓰냐는. ㅋㅋㅋ
촌팅이 17-03-24 23:29
   
희아루 님 짜도 붙히기 짜증나네 
소설 그만 쓰고 시점은 그쪽이나 제대로 알고 쓰라능
차관협상이 1962년 10월 이었어요 쯧
그리고 63년말부터 광부와 간호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하거든요.....
혼자 뭔 소리 하고 있는건지..
     
희아루 17-03-24 23:37
   
차관교섭은 61년 공여는 62년.
통킹만사건으로 미국이 참전했는데 베트남 운운하다 이젠 연도 가지고 우기네. ᆞ
촌팅이 17-03-24 23:35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06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243139

1961년 11월 박정희가 케네디와 만나 베트남파병에 관한 이야기 했으니 링크뉴스 보고 공부하세요
모르면서 어거지피우지 마시고
통킹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아루 17-03-24 23:42
   
미국에서 파병논의도 없던때에 파병 제의 했다고 우기는 개그 ㅋ
          
촌팅이 17-03-24 23:44
   
링크나 확인하고 글 쓰죠
               
희아루 17-03-24 23:48
   
외교문서도 아니고 개인이 자기 개똥철학을 쓴걸 ㅋ
                    
촌팅이 17-03-24 23:5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방문기록이 다 있고 회담내용 다 뉴스로 나왔는데 뭥미?
희아루님 불쌍하네용
이건 뭐 역사도 모르고 사관도 괴상하고 고집은 세고 논리도 없고 예의까지 없으니..
평생 무시당하며 사시겠네요
                         
희아루 17-03-24 23:55
   
댁이 주장한게 미국에게 파병 댓가로 돈 받으려다 안되서 독일에 광부 보내고 돈 받았다 했는데 미국이 베트남 참전도 안했는데 한국군을 용병으로 쓰냐는. ㅋㅋㅋ
                         
희아루 17-03-24 23:56
   
외교적 수사와 의제와 차이를 모르는듯. ㅋㅋㅋ
촌팅이 17-03-24 23:44
   
자신이 모르면 배우면 되고 남이 알려주면 내용 확인하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이건 노력도 없고 개뿔 무시나 할 줄 아니.....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댓글 쓴 시간이 아깝다

그래 내가 쓴 역사적 사실들은 확인하셨고?
내가 링크까지 달며 내글 증명키 위해 이런건 처음일세

내가 쓴 글이 하나라도 틀린게 있으면 반박하쇼 희아루님ㅋㅋ
     
희아루 17-03-24 23:52
   
한국인 개인이 쓴게 외교 문서냐는.
          
촌팅이 17-03-25 00:01
   
내가 링크 건것중 한개는 중앙일보라는......
               
희아루 17-03-25 00:20
   
거기에 파병댓가로 차관 받으려다 실패해 서독에 광부 팔아먹었다고 나오냐는? ㅋㅋㅋ
촌팅이 17-03-24 23:47
   
이승만때부터 베튼남파병 제안 했다 이야기 하면 더 지룰 하시겠네ㅋㅋㅋㅋ
베트남파병제안은 이승만때부터 시작이였어요 희아루님

http://blog.naver.com/numbersam/220426718539
     
희아루 17-03-24 23:51
   
이승만때 무슨 미국과 파병제의가 있었다고 소설을 ㅋ
촌팅이 17-03-25 00:00
   
ㅎㅎㅎㅎㅎ 내가 참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011&ntt_writ_date=20130729

아무래도 일베이신거 같은데 당신들이 좋아하는 국방일보 기사 링크 가져왔어요
찾느라 한참 걸렸으니 꼭 읽어보시길..
베트남전이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게 아님
베트남과 주변국 라오스와 캄보디아까지 현대사 조금만 관심있으면
님같은 이야기가 나올수가 없어요

희아루 앞으로 글 쓰면 나한테 많이 까이실거 같음
     
희아루 17-03-25 00:06
   
완전 말장난이네.
미국이 관심이 없는데 무슨 차관대용이냐는.
논의를 산으로 보내네. ㅋㅋㅋ
     
희아루 17-03-25 00:09
   
우리가 베트남 파병을 처음 약속한건 월남 대통령이 한국 방문했을때 이승만이 오케이 하면서임.
거의 성사단계까지 갔는데 516터지면서 지지부진해진거임.
캐네디 정권에선 확전 의지가 없던거임.
촌팅이 17-03-25 00:20
   
먼 말인지 완죤 답답 그자체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 글에선 더 이상 상대안할게요

1961년 박정희와 케네디가 만난건 인정?

회담내용에 베트남파병을 한국은 할수 있다 박정희가 케네디에게 말한거 인정?

그리고 이를 빌미로 경제개발을 위한 차관을 케네디에게 제의하고 거절당한거 인정?

거절당하고 1962년 서독가서 돈 빌려달라하고 근로자들 월급 담보 잡힌거 인정?

1963년 말 간호사와 광부 모집 및 1차파견 시작 인정?

시점이나 내용 모두 희아루님이 주장한거와 틀리는데 이건 인정?

보너스로 이승만이 미국에게 반공주의국가 동맹으로서
프랑스가 베트남공산주의자들에게 밀리는게 안타까워
파병제의한건 알고 있남? 뉴스링크까지 달아줬는데

물론 그 의도로 파병하려 한게 아니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 님은 모르겠지
베트남파병제의 역사가 언제부터인지 조차도 모르고
1950년대부터 베트남 상황과 주변 국가들 상황이 어땠느지 모르니까

통킹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우겨보시죠

무슨 말장난도 정도것 해야지
그짝 사람들 자칭 보수(가짜보수)라 일컫는 분들이 좋아하시는 군대일간지
국방일보 링크까지 가져왔으면
얌전히 있던가 비아냥거리며 우겨서 미안타 해야지 뭔 멍멍이 소리만 계속 ㅋ

어쨋든 앞으로 자주 까이시겠소 ㅂㅇ
     
희아루 17-03-25 00:33
   
미국이 파병에 관심이 없는데 무슨 파병댓가로 차관을 인정하냐는. ㅋㅋㅋ 
외교적 수사로 지원이 되면 파병할수 있다야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만. 
사실과 소설을 믹스해서 소설 안믿는다고 방방 뛰네. ㅋㅋㅋ
          
촌팅이 17-03-25 00:40
   
지룰ㅋㅋㅋㅋ 당연히 케네디는 관심없으니까 거절했지
박정희 머리에서 나온걸로 회담했다 거절당한거라고요 이 답답님아
외교적 수사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뭔 뜻이고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건지는 알고 있나요^^
난 사실+소설이 아니라 역사기록을 썼고 근거로 뉴스링크를 달았으나 개무시 하니 쩝

방방 뛰진 않았는데
이런 사람 한테 시간 내서 글 쓴게 아깝기도 하고

앞으로 정확한 근거로 글 쓰슈 안그럼 계속 태클 걸어줄게요 molto cazzo~ㅋㅋ
               
희아루 17-03-25 00:46
   
역사기록이래. ㅋㅋㅋ 
다큐라고 해도 소설은 소설이지.
그게 무슨 역사냐는.
그렇게 따지면 환단고기도 역사구만. ㅋㅋㅋ
               
희아루 17-03-25 00:49
   
파병을 노동력 제공으로 해석하면.
그 노동력을 구입하는 사용자측이 관심이 있어야 댓가가 논의되는거지.
사용자는 관심없는데 혼자서 일당 계산하는게  말이됨? ㅋㅋㅋ
     
희아루 17-03-25 00:36
   
62년이 아니라 61년에 차관 합의하고 공여(입금)가 62년이라니까 무자게 우기네. ㅋㅋㅋ
     
희아루 17-03-25 00:38
   
월급담보로 차관 빌렸다면서 62년에 차관이 들어왔는데 광부는 63년에 나가냐는. ㅋㅋㅋ 
광부 안보냈음 떼어먹는건데 아깝게 되었음? ㅋㅋㅋ
희아루 17-03-25 00:45
   
촌팅이라는 거렁뱅이가 찾아와서 제 사정을 구구절절 이야기하며 돈좀 꿔 달라는거임.
그러면서 듣자하니 쪽발이라는 애가 이 집에서 일하다가 다른 일자리 생겼다고 하니 개 집에 가면 일할사람 필요한데 내가 일도 잘함.
촌팅아 그럼 급전 줄테니 급한불끄고 와서 열심히 일해봐.

이게 욕먹을 소리라고 지껄이는건 뇌가 비었으니 가능하다는.
희아루 17-03-25 00:56
   
미국 차관에 댓가를 제공하겠다고 나왔다면 62년 이후라고 봐야됨.
왜냐면 62년에 철강회사 건설이 성사단계까지 갔다가 미국의 상업차관 회사에서 담보 없다고 거절당했으니.
이 문제로 경제 5개년 계획이 전면 수정되니까.
표면적으론 담보 운운했지만 독일식 국가사회주의 방식이라 미국에선 소련이나 홍콩가서 빌리라고 한거니까.
     
촌팅이 17-03-25 08:11
   
뻘소리 마셔  위에 관련내용 장문으로 발제했으니 읽어보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고
대신 나한텐 헛소리 그만 하시길
wndtlk 17-03-25 01:46
   
진보/보수라는 분류는 한국에서나 통용되는 희한한 정치이념 분류입니다.
유럽에는 진보/보수 분류 없습니다. 좌익/우익으로 분류합니다.
     
Banff 17-03-25 02:54
   
그건 또 처음듣는 얘기인데,

왼쪽 오른쪽 추상적 개념보다는 구체적인 뜻의 Conservative, Liberal, Progressive.  직역하면 보수와 진보입니다.  진보중에 폴 크루그만이 잘 사용하는 liberal과 힐러리가 자신 스스로 I'm a Progressive라고 한것처럼 세분화 하기도 하지만.
          
wndtlk 17-03-25 07:47
   
첨으로 듣는 얘기라면 당신이 유럽과 세계의 정치지형을 모르는 것이고 교양이 부족하다고 할 수 뿐이 없네요.
원글은 독일의 복지 시스템에 관한 글이고 유럽에서 좌익/우익을 논하는데 갑자기 미국 얘기를 합니다.

엄밀한 의미로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경제적 자유와 개인적 자유를 고려했을 때 left/right, conservative/liberal로 분류하는 것이 합리적이기는 합니다. 민주주의가 완성되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 서유럽에서 사회적 자유도는 평면으로 축소되기에 경제적 정책의 분류인 좌익.우익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lberal이라는 단어는 진보가 아니라 개인이 자유분방하다는 의미이지 방향성이 없는 단어입니다. 진보라는 단어는 레닌이 마르크스이 사화 발전론에 프로레타리아 사회주의를 첨가하여 자본주의->프로레타리아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발전을 진보(progress)라고 했고 이에 반하는 것을 반동(reactionary)이라고는 했습니다.

좀더 알고 싶다면 양동안의 "사상과 언어"를 읽어보기 바랍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92544
               
촌팅이 17-03-25 08:10
   
ㅋㅋㅋ 이 분 매일매일 재밌게 사시네요
무슨 유럽에 진보와 보수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저 유럽사는데 tv토론에 수시로 나오는게 진보와 보수 개념 및 정치성향 입니다
유럽에도 진보와 보수 / 좌익과 우익 모두 상용하는 개념들입니다 에구......
                    
wndtlk 17-03-25 08:29
   
유럽에 진보라는 단어로 무엇을 쓰는지 알려주세요,
                         
촌팅이 17-03-25 10:31
   
님의 주장 또는 비아냥은
유럽에 진보와 보수가 없다는걸  처음 들으면
유럽과 세계정치지형을 모르는것이고 교양도 부족한것이군요

하지만 오히려 님의 주장은 근거조차도 없는거라 님이 무시당하셔야 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지식이 부족하고 그에 따른 실수를 많이 하죠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눈과 귀 막고 자존심을 위해 잘못된 지식을 주장하는것 별로이고
더 나쁜건 남과 대화를 할 때 비아냥과 무시하는 말을 사용하면
지식여부와 상관없이 말하는 사람의 인성을 보여주게 됩니다

님도 저에게 교양이 없다느니 무식하다느니 이야기 들으면 기분 당연 나쁘겠죠?
님의 이 글 뿐 아니라 다른 글들에도 같은 모습 보여 죄송하지만 한마디 했습니다

전 이탈리아에 살고 있으니 이탈리아어로 진보단어 알려드릴게요
tv정치토론에 많이 나오는 진보관련 단어 몇개 입니다

진보주의 : Il Progressismo
진보주의자 : La Progressista
진보적인 지식인 : Un Intellettuale Progressista
진보정당 : Un Partito Progressista

참고로
이탈리아 방송 중 LA7와 RAI1에서 시사정치토론 많이 하며
RAI2와MEDIASET3 그리고 4에서는 정치시사 관련 유머프로그램 많이 합니다
시간 나실때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wndtlk 17-03-25 11:46
   
progress와 관련된 단어가 있지만 진보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추구하는지에 아무런 의미도 없는 미사여구입니다. 그냥 진보가 퇴보보다 더 좋다는 의미이고 실제적으로 진보란 단어는 좌측으로 전진하는 것을 위장한 단어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포장을 한들 좌익/우익, left wing/ right wing, 좌파/우파의 위장명칭이라는 것입니다.
민성 17-03-25 06:46
   
오늘의 교훈
일베랑은 말섞는게 아니다.
가마솥 17-03-25 12:35
   
무고죄, 공무원사칭, 선거법위반, 음주운전을 해서 처벌 받은 사람이 과연 독일에서 후보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