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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00:34

김연아는 데뷔하자 마자 엄청났죠

글쓴이 : 엠케이스

김연아는 시니어 데뷔하자 마자.. 엄청낫어요ㅎㅎ

세계무대에 나오자마자 난리가 났었어요

아래는 시니어 데뷔 무대인 록산느의 탱고.

약간 삐끗하고 클린햇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부터 존재감이 넘사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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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Curr 14-02-21 00:36 록산느의 탱고..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경연을 장식하는 또 다른 탱고네요... 록산느의 탱고..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경연을 장식하는 또 다른 탱고네요...



		엠케이스 14-02-21 00:38 ㅎ 정말요 ㅎ 시니어 무대 데뷔하기전 김연아 경기를 해셜하다가. 전문가한테 어떻게 이런 선수가 이나라에 있을수 있죠? 라고 물어봣는데.. 그 전문가왈 "천재는 어느 나라에나 있을수 있으니까요" 라고 답했던 일화가 있어요 이 전문가란 사람 피겨계에서 진짜 많이 쫌 유명~ ㅎ 정말요 ㅎ 시니어 무대 데뷔하기전 김연아 경기를 해셜하다가. 전문가한테 어떻게 이런 선수가 이나라에 있을수 있죠? 라고 물어봣는데.. 그 전문가왈 "천재는 어느 나라에나 있을수 있으니까요" 라고 답했던 일화가 있어요 이 전문가란 사람 피겨계에서 진짜 많이 쫌 유명~



		카인 14-02-21 00:39 저때 그랑프리시리즈 찜쪄먹을때에 김연아랑 마오 둘중에 하나가 올림픽에 나가면 금메달은 따놓은거처럼 외신들이나 평론가들이 평가했을정도였씀 저때 그랑프리시리즈 찜쪄먹을때에 김연아랑 마오 둘중에 하나가 올림픽에 나가면 금메달은 따놓은거처럼 외신들이나 평론가들이 평가했을정도였씀



		알브 14-02-21 00:40 ㅋㅋㅋ 이거 해설자가 여싱에서 이나바우어 트랜지션으로 쓰는거 처음봐서 엄청 당황했죠 스파이럴이라 했다가, 스프레드이글이라 했다가, 이나바우어라 했다가, 바깥쪽 엣지를 쓴다는둥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 이거 해설자가 여싱에서 이나바우어 트랜지션으로 쓰는거 처음봐서 엄청 당황했죠 스파이럴이라 했다가, 스프레드이글이라 했다가, 이나바우어라 했다가, 바깥쪽 엣지를 쓴다는둥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



		건물주 14-02-21 01:23 이걸 보고 흠뻑 빠졌죠~ 정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때부터 왕팬~ 이걸 보고 흠뻑 빠졌죠~ 정말 우연히 보게 됐는데~ 이때부터 왕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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