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번에 국가적인 역량을 쏟아부었기 때문이죠
일본은 김연아를 단순히 운동선수 개인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김연아를 통해 기뻐하고 몰입했던 한국인들의 모습을 잘 알고있으며, 따라서 대한민국이란 하나의 국가와 김연아를 동일한 매개체라고 인식합니다 2000년대들어 한국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현실속에서 아사다마오가 김연아(=대한민국)를 꺾음으로써 자국민들 기를 살리고 반대로 한국인들의 자신감을 꺾으려고 국가적인 사력을 다했습니다
아시겠지만 국제빙상연맹(ISU)주관대회를 보면 대부분이 일본기업 간판입니다 하나의 국가가 특정연맹의 스폰을 독차지하는 코매디같은 상황이 ISU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저 더높은 오퍼를 부른 후원사를 선정하는건 당연한거니까요 오히려 스폰독점을 위해 돈을 쏟아봇는 일본의 모습을 보면서 참 한심하면서도 무서운 나라란 생각이듭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나 원래있는 사실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상 왜곡하거나 교활하고 비정상적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려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 미래에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꼭 삼아야할겁니다